아기들을 다년간 키우다보면 코의 색깔이 변하거나 까진듯한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촉촉하고 까맣던 강아지 코 까짐 현상이 나타나면, 우선 걱정부터 들게 되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으니 그 이유와 대처방법을 확인하시고 알맞은 해결책을 찾아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 나이가 먹어서 그럴 수 있다. 강아지 코 까짐 첫번째 이유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기들은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사람보다 6배에서 7배정도 빨리 노화하기 때문에 5~6년만 지나도 이미 중년층에 접어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변색이 시작되는데요. 흔하게는 까만색에서 약간 붉은색으로 바뀌거나 ..
아기들은 호홉을 통해 체온을 조절기 때문에 더운 여름이나 장시간 햇빛에 있으면 헐떡거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덥지도 않은데 혀를 내밀고 헉헉 거리면 걱정이 앞서기 시작하는데요. 강아지가 헥헥거려요 하면서 우려가 될 때는 총 7가지의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견주분이 우선 해야할 것은 치명적인 것인지 가벼운 경증인지를 구분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단순한 저혈당 쇼크인것인지 아니면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사상충 때문인지를 먼저 체크하고 급한경우 동물병원에 신속히 이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능성1: 심장질병강아지가 헥헥거려요의 문제 원인 중 심각한 편에 속하는 것이 심장문제입니다. 이 질병일 경우에는 숨을 헐떡거리기도 하지만 몸을 바르르 떨게 되오니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심실 질병이 생기면 기관이 팽..
아기 반려견을 입양하고 난 뒤에는 주의할 사항이 많습니다. 유아들이 연령대와 시기별로 접종 맞아야 할 백신들이 산더미인 것처럼 반려동물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새끼강아지 귀청소는 첫샤워 시점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건강관리 요소인데, 보호자분들이 잘 놓치게 됩니다. 일단, 귀에 액체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들의 저항이 심해서 발톱 깍는 것처럼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귀가 접혀있는 견종은 평소에 염증여부를 수시로 체크하기 어렵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사실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 면이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쉽게 귀를 청소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약간 높은의자를 사용하는법 새끼강아지 귀청소를 쉽게하는 노하우 첫번째는 강아지 몸통길이 보다 조금 높은 의자나 쇼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설레는 마음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파양을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피치 못할 사연도 많지만, 순종이 아니라거나 털 관리를 못해서 버려지는 견종들이 있는데요. 웰시코기 털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날림으로 인한 파양 1위가 바로 코기종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를 집에 털날린다고 여기저기 버리거나 보내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입양전후로 반드시 반려동물의 털빠짐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동물은 악세서리나 인형이 아니죠! 모든 일들은 보호자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개선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365일 매일이 털갈이 기간 파양 1순위인 이유는 코기들의 빠짐 현상이 시기와 관계없이 매일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시기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으..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초기에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높습니다. 백신접종도 1차부터 5차까지 선택에 따라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갈 때마다 3~7만원까지 들어가게 되는데요. 강아지 인식칩은 통상적으로 5차 광견병 접종 이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병원을 몇 달에 걸쳐 5~7차례 방문하다 보면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게 되죠. 여기서 선택사항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피부 안쪽으로 삽 입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인식표 형태로 목걸이에 걸어주는 형태 인데요. 선택 전에는 편의성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필요합니다. ● 이물감으로 인한 부작용 강아지 인식칩을 내장형으로 진행하게 되면, 마이크로칩을 피부안 으로 밀어 넣는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집에 있는 반려견이 반복적으로 엉덩이에 코를 킁킁거리면 항문낭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강아지 항문 냄새의 대부분의 원인은 항문낭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을 평상시에 주인의 관리가 필요한데요. 목욕을 시키거나 주기적으로 강아지의 엉덩이를 관찰하고 여드름 같은 것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짜주고 청결하게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이런 증상은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똥고 쪽에서 냄새가 많이 나고 염증이 생기면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체크하시고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 항문낭을 발견하는법 개의 꼬리와 항문 부근은 털과 변자국으로 인해 자극을 많이 받고 세균의 침투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의 상처만 나도 질병으..
보통 반려견을 입양 할 때는 생후 2개월이 지난 아이들을 데려오는데요. 아직 유아기다 보니 보채는 것도 수준급입니다. 하지만 영리한 견종의 경우에는 2달만 지나도 주인의 감정을 잘 활용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도 합니다. 아기 강아지 낑낑 거리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 싶을 때 입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사연이 있습니다. 입양하고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긴장한 나머지 끙끙 앓는 소리를 내다가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구요. 운동을 하거나 자다 깨서 볼일을 보려는데 본인이 원하는 장소나 환경이 아닐 때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 울타리 안에서 키울때 대처법 울타리를 사용해서 키우는 분들은 아기강아지 낑낑 소리에 급하게 달려가서 꺼내주고 안아주시는 분이..
강아지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수는 현재 천만명이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규모는 서울에 거주하는 총 인구수 보다 많은 수치인데요. 반면에 관련된 소비혜택이나 편의시설 등은 아직 미비한 수준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출시된 서비스나 상품들이 적은 편이기 때문인데요. 반려동물 카드 중에 대표적인 상품은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출시된지 가장 오래된 내사랑pet이 있고요. 두번째는 1~2년전에 나온 반려애라는 상품입니다. 이 2가지는 출시 년도 갭이 3년이 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철저히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펫러브카드인데요. 동물 보호자들은 아기들의 의식주 산책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하기 때문에 현재 기준의 월간 평균 수치를 체크해보시..
강아지는 타고난 성향이 존재합니다. 특히, 견종의 역사가 깊을 수록 인간과 지내온 생활습관과 역할이 있기 때문에 성격이 분명히 드러나는데요. 밝고 명랑한 성향의 개가 있는 반면, 수줍거나 무뚜뚝한 종류도 있습니다. 가끔 사춘기를 지나가면서 성격이 변하기도 합니다. 웰시 코기 펨브룩은 난장이 개라는 뜻으로 웨일스에서 유래된 품종입니다. 카디건이라는 종류는 독립된 품종이지만, 90년전까지는 동일 견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키우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페브루크 종의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크기와 몸집이 더 작기 때문입니다. ● 카디건과의 차이 윌시 코기 펨브룩과 카디건의 차이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크기가 있습니다. 또한 유래된 역사도 다른데요. 카디건은 텍겔에서 유래되..
부산에는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단체인데요. 동물의 사육 및 관리방법에 대한 기준을 지키지 않고 버림 받은 혹은 주인을 잃어버린 아가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카페를 통해 새로 들어온 아이들과 다른 사람에게 입양된 아이들의 최신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 유기견보호센터에서는 입소한 애기들을 입양하거나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자세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산 유기견센터의 위치 정보이곳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나 위치가 변경되거나 최신정보는 관련 카페를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2] 봉사활동 참여방법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은 분들은 우선 관련 카페를 방문하여 신청조건을 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