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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것이 드물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이유로 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속눈썹의 자라는 방향이 안쪽으로 향해서 눈찌름 현상을 겪고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런 증상은 각막이나 결막 쪽을 계속 자극하여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가렵거나 눈물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손수건을 계속 쥐고 다니면서 자기자신과 씨름을 하게 됩니다. 속눈썹이 눈찌름 상태를 유발할 때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수술기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1]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주의하실 것의 여러분의 자녀가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동양인의 안구구조가 눈찌름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높다고 하네요. 눈을 살짝 뒤집어 보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검은 눈동자에 눈썹이 닿아 있는 것이 확인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요.
[2] 염증으로 눈건강을 해치게 된다.
왜냐하면, 털이 자라남에 따라 자극의 강도와 빈도가 점차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속눈썹이 눈을 자극하는 기간으로 인해 시력이 감퇴하여 평생 안경을 쓰고 다녀야 할 수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3] 치료방법1: 뽑아내기
첫번째 치료방법은 문제가 되는 부분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방법이기도 한데요. 무섭고 두려워서 의사들이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도 발생합니다. 생각해보면, 누가 와서 내 눈의 털을 뽑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쉽지 않겠죠?
[4] 여러번 시도해야 한다.
또한 눈을 거의 완전히 뒤집어 놓고 작업을 해야 하고, 양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속눈썹 몇개가 잘못나서 문제의 부분을 뽑아낸다면, 2어달이 지나고 나서 다시 자라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3번까지 반복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5] 치료방법2: 수술하기
두번째 해결책은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1번 해결책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껴지신다면, 2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마취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흉터도 남지 않고 통증도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6] 아이가 자꾸 눈을 비빈다면 의심하세요.
이런 경험이 없는 어른의 경우 문제를 발견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애가 자꾸 뭐가 들어간것 같다고 말하거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2번째는 눈꼽이 자주끼고 결막염에 걸리는 상황입니다.
[7] 함부로 잘라내면 안됩니다.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해 해당부위를 임의적으로 깍아주면 안됩니다. 잘못 자르면, 더 뾰쪽하게 변해서 큰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소아, 즉 만 3~4세 미만에 경우는 조금 지켜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론, 아픈정도에 따라 조기적인 대처를 해야할 수도 있어요. 보통은 수술 하기 위한 권장 나이는 약 만 3살 이후입니다. 그전까지는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대응하십시요.
어른이나 노인이 눈찌름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다면, 일딴 뽑아주십시요. 그리고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워서 커플을 만들거나 모낭을 파괴하여 자라지 않도록 하는 해결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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