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밑 멍울을 치료하는 방법

최근 침샘 쪽에 발생하는 병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알려지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는데요. 귀나 턱 부근에 이상증세가 있다면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합병으로 인해 현상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귀밑 멍울이 발생하고 혹 같은 것이 만져 진다면, 해당 증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관자놀이 근처에 살집들이 잡혀 있다면 침샘 쪽이나 임파선 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는 CT촬영이나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1] 덩어리가 지는 경우 염증이나 종양을 의심하자. 귀밑에 살집이 뭉쳐서 멍울이 잡히게 된다면, 먼저 눌러봤을때 아픈느낌이 오는지 체크하세요. 왜냐하면, 압력을 가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균이 침투해서 염증이 생겼거나 암과 같은 것이 발생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크기 변화에 주목하자

초반에는 별다른 낌새를 못 느끼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점차 커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원인이 임파선이나 침샘일 수도 있지만, 이외에 다른 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지체없이 관련 병원에 내방해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의학적인 지식과 방법없이는 이유와 해결책 그리고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조기 치료가 되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귀밑에는 '이하선'이라는 침샘이 흐르고 있고, 이곳에 멍울이 생기는 것을 장기적으로 방치하면, 악성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있는 초기에는 붓는 정도로 시작했다가 점차 부피와 통증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에는 발생빈도와 규모가 작지만, 그래서 본인이 이에 해당하는 줄 더욱 알기가 어려운데요.

특히, 귀밑에 발생하는 덩어리로 질병이 생기는 사람은 1년 동안 총 400명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순한 세균성 문제일 때는 2주정도 뒤에 붓기가 빠지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 침이 이동하는 경로가 막혀서 밥먹을때 불편함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4] 이외에도 목, 턱에 혹이 있는지 관찰하자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증세가 여러곳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혹이 잡히는 부분이 턱밑이나 목 옆에 있는지 함께 체크를 해보십시요.

[5] 진단 방법은 4가지 이지만, 가장 중요한 1가지를 기억하자

혹이 점차 커지거나 아플 때는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때 진단할 수 있는 종류는 초음파, MRI 및 CT촬영이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확하게 체크 하려면, 조직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부위에 있는 세포를 띄어서 이것이 양성인지 음성인지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6] 붙어있는 정도와 딱딱한 정도를 보면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데요. 악성을 의심해볼 수 있는 사례는 뭉쳐있는 부분이 딱딱하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크기가 부풀어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치료방법은 딱 1가지 입니다. 전문의를 만나 단계별로 검진을 하고 결과에 따라 대처해야하는 가이드를 준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