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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 부팅 속도를 높이기 위해 SSD를 구매했어요.

C드라이브로 잡고 윈도우를 설치하려는데 파티션 방식이 MBR이라고 되어있는데요.

GPT로 바꿔야하거나 이와는 정 반대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설치전에는


디스크방식을 바꾸려면 OS를 바꾸기 전에 실행을 해야 합니다.

MBR와 GPT는 파일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파일이 삭제되거나 복구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파티션 조정 진행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법을 정리했습니다.

보시면서 하나씩 적용해보시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가능할거에요.






노트북이든 PC던 방법은 동일한데요. 

결국 format후에 다시 설치하는 것은 마지막에 안될 경우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C,D 둘다 포멧해야 하는가?





Q: 

현재 윈도우7인데 속도향상을 위해 포멧을 하려고합니다.

주요정보는 디드라이브에 잡혀있는데, DVD로 부팅하는데

진행이 안됩니다. 둘 다 해야하나요?


A:

설치화면에서 부팅디스크만 format하고 설치하면됩니다.

해당 드라이브만 실행하세요. 주요자료는 지켜야하니까요.

DVD나 CD형식의 부팅은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을 지피티나 MBR로 바꿔주는 과정에서 다른 곳의 정보가 날라갈 수 있습니다.

USB 드라이버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부팅디스크의 조건



USB로 만드실 때는 다음 조건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64bit OS버전이어야하며, 



포멧방식은


FAT32 유형으로 밀어주셔야 해요.


그리고 방식변경은 OS설치전에 실행하셔야 안전합니다.

설치 후 강제 전환을 진행 시에는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현재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다면 그대로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복원프로그램 준비하자



지피티로 돌아간 드라이브를 서포트하는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원상복구가 어렵습니다.

프로그램이 없으시다면 업체를 사용하거나 서치를 통해 직접 만드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유료버전에서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 입니다.


트라이얼 체험판에서 가능한지는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저장된 파일들만 복원하시려면 무료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리즈어스 같은 회복 서비스 입니다.




아래 화면입니다.


여기서도 파티션 문제에 대한 영까지 커버가 되는지는 테스트를 해봐야합니다.






2개 방식의 차이점




Master boot record는 전통적인 바이오스의 시스템에서 사용합니다.

주로 3~4개 정도의 partition을 지원하는 반면, GUID방식은 128개까지 지원됩니다.







OS와의 관계성은?



바로 호환성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엠비알은 모든 버전을 인식가능합니다만, 지피티는 65비트나 서버부터 서포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마이크로소프트 S/W가 해당 상품인지 확인하고 진행해야합니다.

이것 때문에 새로 구매할 수 는 없으니까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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