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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택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실제 진행 해보니 품목별 가격도 다르고 수발신 하는 것이 복잡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 목차]


(1) 요금요약

(2) 품목별 가격정보

(3) 수신, 발신 하는법



차타고 놀러갈 때 맛있었던 곳에서 버스를 이용해 음식을 배송하더군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곳은 번호 기록하고, 신청 당일에 수령받게 해보려고해요.





첫번째  기본 요금표 정리



배송가능지역



단거리 노선 15개와과 장거리 노선 20개가 있습니다.




부산 마산 창원 울산 등은 장거리 노선이네요.

저의 페이보릿 플레이스들이죠.



제한 품목 확인하기


대부분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살아있는 동물이나 악취같은 불결한 것은 배송이 안된다고 합니다.





트렁크에 넣어가는 시스템이다 보니, 냄새가 심하면 안으로 스며들어서 고역스럽다고 하네요.



크기&무게별 요금정리



무게 10키로와 세변의 합이 80이하의 경우 짤은 노선은 6천, 긴노선은 7천입니다.

먹을 것을 주고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장점입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더라도 무게와 사이즈가 작아서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쉽게 상하거나 하는 것들은 보내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참고로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보호 받기 어렵다고 해요.






두번째  종류별 세부 요금표


고속터미널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악기 등 자세한 품목별로 단가표를 밑에 붙였습니다.


고가의 전자기기는 

위험부담으로 인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싼편입니다.


악기나 모니터 등은 가격범위가 넓습니다.


싼것은 7천원에서 비싼것은 4만원까지 합니다.



사유는 비용입니다.


표준 정책이 없다보니 약간의 조정은 있을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가능한것은 신선한제품, 농산물, 생화 입니다.

추가적으로 전자용품과 조그만 가구까지 가능합니다.


고시되지 않는 물건은 콜센터로 연락하는것이 정확합니다.






세번째  처리 및 활용방법



3가지 특징 



통상 4~6시간 안에 원하는 터미널역까지 물건이 오구요.

365일 이용합니다.  고속버스가 연중무휴로 다니거든요.







수/발신 방법



물건을 보내실 때 


운송장은 꼭 받으세요!


첫째, 방문하기

둘째, 부피와 크기 확인

셋째, 신청서 접수

마지막, 운송장 받으면 끝!



물건을 수령할 때


주민등록증 준비하기!


첫째, 접수증 작성

둘째, 보인 확인

셋째, 수화물표 수령

마지막, 영업시간내에 물건 찾기







위치 및 이용시간



11번 출구 쪽입니다.

하차장 첫번째 층에 있어서 찾기 쉬습니다.




영업시간은


발송시, 접수하는 곳은 새벽5시30분 부터 밤 10시까지 이구요

도착 수령하는 곧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프로세스 한번만 해보시면 차 몰고 원산지 찾아가지 않아도

현지물건을 신청한 날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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