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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백신을 주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주는 작업을 통해 균을 억제하여 피해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항생제는 외부에서 침입한 균의 번식을 막아주며, 1세대 2세대와 같이 점차 기능을 개선되고 있는 약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세파렉신(Cephalexin)은 1세대 물질로 균을 죽이는 살균과 세포벽과 균과의 합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이로운 점도 많지만, 해로운 기능도 많기 때문에 유의사항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몸의 변화에 둔감한 분들은 단순히 아픈거겠지 하면서 지나가다가 독성을 키워서 큰 병을 얻게 될 수 있으므로 약의 기전과 부작용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 작용방식 요약
세파렉신의 작동방식은 살균과 세균 확산을 저해하는 것입니다. 특히, 세포벽에 달라붙는 바이러스의 합성을 막아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주 사용 분야는 감수성이 있는 감염을 치료할때 이고, 또는 요로나 뼈 및 연골 부위에 염증이 발생했을때도 이용하게 됩니다.
* 몸에 퍼지는 시간과 반감기
세파렉신은 특이하게도 소아에게 사용기 흡수가 늦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갓난아기의 경우에는 흡수율이 50%가 안될 때도 있는데요. 즉, 100을 투여하면, 절반인 50만 작용하여 적정용량 기준을 채우지 못해 효과가 반감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뒤에서도 설명드리겠지만, 성분자체가 태반을 통과하고 유즙에 분포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의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약효가 반감되는 시기는 아기의 경우 약 5시간 정도입니다. 흡수가 늦으니 약효도 긴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2시간 30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반감기가 시작되고, 성인은 1시간을 기점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복용이나 투여후 8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소실됩니다.
* 약의 독성 유발 10가지
세파렉신을 이용하게 되면 최소 10가지 이상의 독성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종류가 참 많은데요. 이용여부에 대한 판단은 환자가 아니라 담당의사가 합니다. 하지만, 어던 위험이 있을지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첫번재는 신경에 발생하는 독성입니다. 예를들어, 가벼운 두통이나 이명이 생길 수 있고, 운동 실조증이라는 현상도 겪을 수 있습니다.
운동 실조증이라는 것은 근육이 풀리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은 힘은 충분히 있는데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기능에 장애가 생겨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균형을 못 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독성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과용량을 사용했을때 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2번째 문제는 면역력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발생 원인 역시 남용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과다사용은 호중구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요. 호중구는 쉽게 말해 균이 처들어 왔을때 가장 먼저 싸우게 되는 아군병사라고 보면 됩니다.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고용량 사용도 문제지만, 장기간 사용도 역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번째는 유전적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임신 중에 영향을 주어 아기에게 까지 문제가 번질 수 있는 것이죠. 대표적인 사례가 칸디다증과 피부발진 그리고 설사가 있습니다. 일부 동물실험에서 유해성이 입증되어지만, 사람실험 표본은 충분하지 않아 확정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방식을 택한다면, 사용금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번째는 신장에 발생하는 문제이며, 5번째는 간독성입니다. 이외에도 혈관계통 등에도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올바른 사용 방법
인체에 투여할 때는 연령과 몸무게 별로 양과 투여 간격을 조정해야 합니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6시간 간격으로 250mg 정도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부작용을 체크해가며, 최대 100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아의 경우에는 5분의 1 수준의 50mg정도를 2배의 시간 간격인 12시간으로 늘려서 이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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