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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유산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명 장 트러블이 발병하면 하복부가 아프고 가스가 차고 설사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정장제를 활용하여 급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은 유산균 정장제의 일종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인기약품에 속하는데요. 주요 기능은 장내 세균총을 균형을 잡고 정상화하여 아랫배 경련이나 가스차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료의 핵심 역할은 유산균이 담당하는데요. 평소에는 규칙적인 식단과 유산균 보퉁으로 통증해소가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 약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법과 유의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 악효 정리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에는 2가지의 생균이 들어있습니다. 함유된 균의 숫자는 약 5억에서 10억개 가량 되는데요. 이 균들이 캡슐을 통해 무사히 위를 통과하고, 장에서 발현되어 유해한 물질들을 제거하고 체내 발란스를 맞춰 주게 됩니다. 그래서 약품을 쪼개 먹거나 파손된 상태에서 드시면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쉬운 점: 효과 증대 첨가물이 없다.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이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섭취 후 약 5~6시간 정도가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생균들이 죽게 되는데요.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균 생존먹이가 필요합니다. 즉, 발현되기 전까지 이로운 물질이 많이 생존할 수 있는 양분이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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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국내에는 없다고 한다.
국내에 이런 종류의 약품이 없는 이유는 수익성이 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즉, 의약품에 영양요소를 포함할 경우 단가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시장에서 외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입니다. 그렇다고, 메디락을 2~3배로 드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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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먹는 방법
복용법은 연령에 따라 증감됩니다. 일반인은 1번에 250mg 최대 10억마리 정도를 1일 3회까지 먹을 수 있고, 3세 미만의 소아는 양을 정상인의 50%로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익균이지만, 영아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어서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정량을 복약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수치는 설명서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대상 환자의 흔한 증세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다음의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인데요. 계절에 관계없이 평소보다 식욕이 부진하거나, 배가 빵빵하다고 느끼는 팽만감이 있는 분들인데요. 추가적으로는 변이 묽거나 설사기가 있거나 편식하는 유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세 미만의 아이는 한번에 500mg까지 먹을 수 있으며, 하루에 2번 먹이는 것이 최대허용 용량입니다.
◆ 또 다른 원인: 생리, 호르몬변화, 스트레스
약도 중요하지만 평소 항상성을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장질환의 원인은 실로 다양하지만, 주로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그리고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급격한 체중관리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오니, 이점 참고하셔서 정상적인 생활환경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식이요법 및 생활수칙 정리
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음식조절과 생활수칙 변경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식이요법으로는 찬음료나 자극적이고 기름진 식단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은 우유나 유제품을 자제해야 합니다.
더불어 섬유질과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로바이로틱스나 요구르트 그리고 야채를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유산균약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시너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효가 발현위치에 도달할때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약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복용후 약 30일이 지났는데, 차도가 없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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