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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신이라는 약품은 여드름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고, 일시적인 효력이 좋아 많이 애용하는데요. 이는 항생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높거나 특정 금기 연령대에서 사용시 큰 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클린다마이신은 항균력을 지닌 성분으로 용량에 따라 여드름에 사용하기도 하고 질균 억제를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크레오신과 같은 의약품은 단순히 피부 뾰로지 치료제가 아니며, 내성 위험이 있는 항생제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한데요. 관련하여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용량 1%와 2%의 차이
클린다마이신 1%와 2%는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1%가 함유된 약은 피부감염의 확산을 억제하는데 사용됩니다. 여드름 치료제가 바로 이 카타고리에 해당됩니다. 2%는 질의 균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둘 다 외용제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빈도 조절을 목할 경우 피부와 생식기계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정리: 위장이 아플 수 도 있다.
자주 일어나는 부작용으로는 위장기능 저하에 따른 설사증세가 대표적입니다. 그 이유는 피부에 바른 약물이 일정비율(약10%) 전신으로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종종 생기는 것은 대장염과 구토 그리고 붉은색의 작은 종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염은 조금 장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의약품 사용을 중단하고 수주나 수개월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면, 내시경을 통해 대장 쪽을 관찰하여 병변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약리 작용 및 반감기 정리
앞서 중단 후 수개월 뒤에서 대장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클린다마이신의 반감기는 성인 기준으로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입니다. 최저치는 1시간반이고, 오래가는 분은 5시간 까지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령대가 낮고 체중이 적을 수록 약효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혈중 최고 농도 도달 시간은 경구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60분 이내로 짧고, 외용제로 사용하면, 1시간 정도부터 최대치에 도달합니다. 또한 피부에 바르는 양의 10%정도가 전신으로 흡수된다고 하며, 약으로 먹으면, 90%가 빠르게 위장관으로 퍼진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클린다마이신은 체내에서 간의 해독작용에 의해 소실되므로, 간기능이 약한 분들은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이용하셔야 합니다.
● 표준 사용방법
1%짜리는 1일 2회에 한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상을 쓰면 내성이 생기거나 과량 흡수로 인한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증량이 필요한 경우는 감염 정도가 중증이거나 매우 심각한 수준일때에 한정됩니다. 예를 들어, 중증일 때는 최대 300mg을 6시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고요, 심각한 수준이면, 450mg을 동일 간격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최대 허용치는 1일에 1800mg입니다.
● 병용금지 약품 및 성분
크레오신과 같은 성분의 항생제는 과산화벤조일 계열의 연고와 병용하면 안됩니다. 관련된 약품명에는 듀악겔이나 옥사존 및 톡클리어 겔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되었거나 젖먹이가 있을때에도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12살이 되지 않은 소아가 사용시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 2% 버전의 치명적 유의점
린다마이신이 2% 들어있는 경우에는 주의점이 2배 이상 많습니다. 특히, 주요부위에 도포하기 때문에 투여환자 중에는 질염이나 월경장애 및 요로감염 현상이 일어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빈번히 나타나는 현상은 발진과 구취 그리고 두드러기 인데요. 감수성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사용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 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할 것은 치료시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 동안만 사용하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내성균의 발현을 막기 위함입니다. 아시겠지만, 1일 2번 사용해야 하는데 생각날 때마다 피부에 바르면 나중에는 약효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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