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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동에 팬트하우스가 있다.



상암동 카이저팰리스는 요즘 방송에서 공개된 박수홍의 집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관심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주병진이 살던 팬트하우스도 동일한 아파트인데요. 이곳의 내부와 외부 그리고 가격의 변동 추이를 한번 살펴보려고합니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고 또 가격대가 얼마인지 확인해보고 궁금해지거든요. 이 아파트는 2개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림건설에서 시공하고 2010년도에 분양후 첫입주가 시작된 곳입니다. 7년이상 되었지만 외관으로만 보면 최근 신규분양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매봉산과 하늘공원을 끼고 있다.



사실 2개동 밖에 없다는 것은 불리한 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단지 규모가 커야 그안에 초등학교도 있고 시세 변동이 적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인데요. 이곳은 그런 곳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100m 규모의 매봉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산세를 볼 수도 있고 바로 옆에 월드컵 하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서 층수가 올라갈 수록 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 곳입니다.







높아질수록 가격이 뛴다



이런 환경적인 이점 때문에 층수가 높아질 수록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서 시세도 올라갑니다. 동일평수에서도 최대 3억까지 비용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면적이 192미터제곱인 구조의 경우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발생합니다.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는 최소 12억 최대 15억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경치를 보려면 35억 수준



다음은 제일 꼭대기층에 위치한 팬트하우스의 주변 경치 입니다. 유리창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모든 시설들이 눈 밑에 있습니다. 하늘공원, 매봉산, 난지천 등이 아주 그림처럼 보이는데요. 이런곳에서 살면 참 한국도 좋다는 생각이 절도 날 것 같네요. 하지만 예상되는 가격이 약 35~40억 사이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비싼 곳도 많고 강남의 다른 아파트 단지들도 있겠지만, 이처럼 자연과 어울어져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세가율은 약 50% 내외임



실 거주수요가 적기 때문인지 전세가율은 낮습니다. 주변에 있는 학교는 공립으로 서울상암초등학교 인데요. 아무래도 가격도 비싸지만, 학군적인 메리트가 크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약 30평대 중후반으로 기준으로 전세가격은 약 6억에서 6억 5천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넓은 거실이 돋보이는 곳



상암동 카이저팰리스의 특이한 점은 방이 넓은 거실입니다. 통상적으로 30~40평대면 주로 4인가족 이상이 거주하게 되고 방이 여러개로 나뉘어 지면서 공용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요. 이곳의 구조는 방2개에 발코니만 5~6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참 사치스러운 곳이기도 합니다. 2개면 안방 하나에 옷방으로 쓰면 정말 1인가구가 넓게 쓸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위의 공간은 118㎡ 기준의 구성도 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이런 공간을 누릴 수 있으니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만의 공간에서 많은 휴식과 자유를 얻게 되는데요. 이렇게 혼자서 넓은 공간을 누비다가 함께 살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도 들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이런 아파트의 평면 구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사람을 초대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영역이 넓기 때문이죠.






평면도를 가져와봤습니다.



아마도 이 아파트의 평면도가 요즘 방송하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보시면 30편 중반인데 침실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발코니는 정말 많습니다. 화초나 키우면서 살라는 걸까요. 이게 여름이나 겨울에는 잘 사용을 못하게 되는 단점이있습니다. 공간 낭비가 조금 많은 구조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관에서 들어 왔을대 반대쪽 창문까지의 거리가 길어서 개방감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은 자기자금이 얼마나 들까?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독특한 방구조에 값비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얼만큼의 자기자본을 가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18구조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세와 매매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번째 전세로 이곳에서 사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약 6억 초중반의 비용을 사용하고 그중 약 50% 정도의 자기 자본이 있다면 입주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사려고 한다



매매로 하려는 분들은 평균가가 8억기준으로 약 4억에서 최대 5억 이상까지도 외부의 힘을 빌어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요즘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 붙어 있는만큼 주의를 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 것도 사려고 하기 보다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무엇을 누리는지 알고자 함이었습니다.





내부에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센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수영장사진입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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