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편도선이 부은 경험은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의 위치와 역할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증상 파악이 어렵고 악성종양 여부를 사전에 판별하기가 어려운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편도암 초기증상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작 초반에는 명확한 증상파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종양이 커진 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서를 조합하여, 암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볼 수 있으며, 본문에서는 편도암 가능성을 체크할 4가지 부분과 예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크리스트 1번: 인두에 뭐가 끼인것 같은 느낌


인두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인두는 목과 식도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흡연을 많이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거나 또는 감기 초기증상일 때에도 목안쪽에 뭐가 걸린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평소와 다를바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악성종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2번 : 음식물을 삼킬때 통증이 생기는경우



음식물을 삼키는 등의 행위를 일컬어 연하운동이라고 합니다. 연하작용시, 편도암 초기증상 2번쨰는 삼킨 음식물이나 물질이 목과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아픔을 느끼거나 넘어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중간에 걸린듯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이나 통증을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편도암이 걸리게 되면, 음식을 먹고 난 뒤 인두 쪽을 통과할 때 원인 모를 걸림 현상이 발생 하거나 그러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치료법의 시작은 밥을 적게 먹는 소식을 하고, 카페인음료와 흡연 그리고 알콜 섭취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3번쨰로 넘어가겠습니다.






3번 목에 혹이 생겼을때


초도암을 의심해볼수 있는 초기증상 3번째는 목에 혹이 만져질때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환자의 연령대에 따라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요. 나의 연령대에서 40세 이상 대상군에서는 악성종양일 경우가 더 클 수 있다고 합니다. 40세 미만이나 유아기일 경우에는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일 경우에는 80%의 법칙을 고려하자


80%의 법칙은 40대 이상인 중장년층에서 혹(경부 종괴)가 발생한 경우 이중 80%는 염증이 아닌 새로생긴 이상조직이며, 이상조직 환자 중 또 다시 80%는 악성 종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40대 이상에서 목에 발생한 혹은 100명중 80명은 이상조직이며,  64면은 종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번째 호홉이 곤란할때


편도암 초기증상 4번째는 수면중이나 숨쉴 들이 쉴 때 호홉곤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생물(종양)이 자라나면서, 최초에는 이물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혹이 점차 자라나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숨이 차오르거나, 숨쉴때 안에서 뭔가 잡소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을 의심해야하는 위험군 정리



편도암은 초반에 자가진단이나 이상증세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종양이 자라나서 목안에 걸리적 거리는 상황이 되야 자각이 드는데요. 위의 4가지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중 다음에 해당되는 환자는 암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위험요소는 술을 장기간 자주 마시고, 흡연 기간이 오래된 분들입니다. 즉, 술담배를 많이 하는 40대 이상의 성인이 위의 4가지 증상을 겪고 있다면, 위험성이 더 높다는 해석입니다.




치료법 3가지


편도암으로 판면난경우에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 3가지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암치료와 동일한 방식인데요. 단, 편도부위는 목이랑 연결되어, 영양분을 섭취하고 숨을 쉬는 통로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협진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먹고 마시고 숨쉬는 기능을 잘 보존하면서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초기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 2가지 요법을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3기 이상일때는 항암치료를 병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앞서 설명드린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즉, 금주와 금연이 필수 입니다. 2개모두 병든 부위를 더 자극하여 병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