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클로페낙 문제점 정리

관절이나 척추염 등이 발생했을때는 염증 억제와 통증 완화를 동시에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이 쓰이는 약품에는 아세클로페낙이라는 성분을 사용하여 증상을 약화시키고 치료하게 되는데요.

14년도에 이 약물은 급여항목으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다양한 제네릭들이 시장에 나와있어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것은 부작용과 복용방법 미준수에 따라 심각한 유해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열진통제와 무분별하게 병행사용을 하게 되면 위장출혈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심혈관계 위험 사항 추가

아세클로페낙은 소염진통제에 폭넓게 사용되는 성분으로 최초 출시 당시에 발견되지 못한 부작용이 설명서에 추가 되었습니다. 모든 약품이 그러하지만, 일부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출시 이후 새로운 이슈들이 생겨나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심혈관계 위험은 복용량과 기간의 증가에 따라 위험도가 증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단기간 동반 일일 적적양인 최소분만을 먹는 것이 2차적인 문제유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안전한 복용방법

아세클로페낙 복용법은 성인을 기준으로 1일 최대 2번에 걸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먹는 량은 100mg 이하여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통증이 심하다고 하여 개인의 판단하에 증량하거나 2번을 초과하여 사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위장관계 문제점

이 약의 성분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장관의 출혈, 및 천공을 포함 이상반응의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은 사전경고 현상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대가 높을 수록 발생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 투여금지 조건 체크하기

이와 같은 오작용을 방지 하기 위해서 투약 금지 대상자를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는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환자입니다. 두번째는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약제에 대해 천식이나 알러지가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번째는 심부전, 신, 간장애가 있거나 임산부입니다.

▶ 유해반응 정리

아세클로페낙을 먹고 난 뒤 발생하는 유해한 증상 중에서 발생율이 높은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제외한 현상은 발생확률이 매우 드물게라고 표기된 것들입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어지러움과 위장이 안좋다는 것입니다.

빈도는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설명서에 고지되어 있을 정도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궤양과 출혈도 발생하고, 소화불량과 복통 등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종종 발생하는 것은 가려움, 피부염과 얼굴 부종입니다. 그리고 체중이 증가되거나 혈중에 크레아티닌이 상승하는 일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 신경써야할 것은 음주입니다.

이 약을 먹으면서 가장 경계할 것은 바로 음주입니다. 위에서 경고한 내용처럼 매일 3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이 마시는 사람이 소염이나 해열진통제를 먹을 경우 내장에서 출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치료목적 중에 염증억제가 있다면, 아프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정량을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것의 역할은 통증완화뿐만 아니라 세균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것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비처방으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약사의 복약지도를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