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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몸이 손상이 입었을 때 발생하는 방어기재의 하나입니다. 생기는 이유는 신체의 외관이나 내부기관에 손상이 입을 때인데요. 종류와 증상의 강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치료제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넘어져서 다리가 긁히거나 목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두 가지 경우에는 치료하는 방법도 다른 것인데요.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총 4가지입니다. 4가지 중에서 본문에서는 소염효소제에 대한 효능과 사용법 그리고 효력의 불확실성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려드립니다.


▶ 4가지 중에서 가장 효능이 애매하다.

4가지 방법에는 소염진통제, 소염효소제, 스테로이드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항생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소염진통제는 발생한 염증을 완화하면서 동시에 통증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약은 2가지 효과가 있지만, 남용할 경우에는 소화계통에 문제나 과민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소염효소제는 위의 첫번째 치료방법에서 통증제거 기능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목안이 아픈데 특별한 고통이 없다면 효소제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작용원리는 환부의 진물이나 이물질을 녹여서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효력없음 또는 확인안됨

문제는 효소제의 효능이 없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 약의 부 성분은 세라티오 펩티다제인데요. 15년간의 임상실험 결과 효과가 없어서 퇴출시키자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임상이 진행된 곳은 일본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74년도에 일본으로부터 수입했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 결론은 다른 방식 3가지

효소제는 치료효과가 없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항생제와 진통제가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내성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의 번식과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제이지만, 남용 시에는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몸에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스테로이드 유무 2가지로 다시 구분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스피린과 낙센 등인데요.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매가능한 대신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강력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스테로이드제입니다. 이는 4가지 방법 중에 가장 강력한 조치방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난치병이나 급성질환에만 가려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즉, 빨리 효과를 보겠다고 사용하면 오히려 역작용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작용원리는 항염증, 세포농도조절, 위산 분비 촉진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걸쳐 심각한 현상을 급격하게 완화할때 사용하며, 장기간 이용 시에는 2차적인 질병과 역효과를 볼 수 도 있습니다.


▶ 단일 성분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연유로 소염효소제는 단일 성분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효능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약품과 병행하여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단일 성분이나 이 약품은 효력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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