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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개월 수에 따라 수면 방법이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만으로 6개월이 넘어가면 수면지도를 통해 밤에 수면을 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요. 물론 발육상태와 아기 컨디션 별도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갓난 아기의 수면법은 부모의 손이 참 많이 가는데요.
신생아 잠재우기 방법은 크게 10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면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전에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갓난 애기는 밤에 쭉 한번에 자는 것은 발육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적어도 3~4시간에 한번씩 깨워서 수유를 먹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쪽잠 자면서 깨워야 하고, 똑바로 눕혀야 한다.
신생아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재웠다가 3~4시간에 1번씩 기상시켜서 수유를 해야 합니다. 출생 후 2달 정도가 경과하면, 이 시간 간격은 점차 길어지는데요. 그리고 취침하는 자세는 정자세로 눕게 해야합니다. 아가가 계속 깨어 있다고 해서 엎어서 잠을 유도시키면 나중에 돌연사의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죠.
● 속싸개를 이용하자
신생아 잠재우기 첫번째 방법은 속싸개를 이용하여 엄마품속처럼 꽉 조여주자. 갓난 아가들은 아직 엄마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 지내던 환경과 동일한 느낌을 주는 것이 취침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애들은 꿀잠을 자다가도 모로반사라고 하여 생후 반년까지 자다 움찔하는 동작을 하는데요. 문제는 이때 기상을 해서 울음보를 터트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속싸개는 이러한 잔동작이나 반사동작을 줄여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백색소음을 활용하자
ASMR 또는 백색소음은 특정 소리가 지속 반복하여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갓난애는 엄마의 심박소리나 체내의 규칙적인 소리를 듣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잠을 청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몇 가지를 찾아서 틀어보고 효과가 높은 형식을 찾아가야 합니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 쉐이킹 하는 방법
신생아 잠재우기 세번째 노하우는 아기를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하여 잠들게 만드는 것인데요. 임부시절에는 본인이 걷거나 움직이는 타이밍에 아기가 취침을 하게 됩니다. 즉, 아기는 약간의 떨림이나 작은 요동침과 같은 상황에서 꿈나라에 갔던 것이죠.
이들은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뱃속의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들이 울면 가서 들고 요리조리 흔들어주면 울음을 뚝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동일한 원리로 잠에 들게 하는 것입니다.
● 자기전 행동패턴 학습시키기
애들은 늘 엄마의 배 안에서 늘 어두운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는 학습을 시켜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동일패턴의 행동을 자기전에 코스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잠들기 전에 늘 동일한 것을 반복한다면, 이들은 아 잘시간이구나 미리 준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 3단계 패턴 만들기
예를 들어, 저녁 10시에 재운다고 했을 때 1단계는 90분전에 목욕을 시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단계는 손발을 주물러주십시요. 그 다음 3단계는 백색소음이나 부모의 동일한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요.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본능적으로 눈을 감게 할 수도 있습니다.
● 낮잠 줄이고 골든타임 1시간을 놓치지 마라
다음으로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은 1~2시간의 골든타임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애가 울어서 새벽에 깼습니다. 또는 시간이 지났는데 눈이 말똥말똥합니다. 이때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의 시간 안에 꿈나라로 보내지 않으면, 깨있는 시간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멀뚱멀뚱 한 것이죠.
그래서 잘 시간이 지났거나 중간에 기상한 경우는 60분 안에 다시 눈을 감게 해야 합니다.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하죠. 위의 방법으로 안 된다면, 등에 업고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시도를 해 보십시요. 그리고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텐데요.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이를 대하면 이들도 긴장을 하게 되어 더 정신이 말짱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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