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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에 5만원 초과하는 것이 불만
프로페시아는 최초의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경구약품으로 탈모 치료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는 2000년도 부터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문제가 비용입니다. 28일치가 월 5만원이 넘기 때문에 최소 1년 이상 복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만만치 않는 가격인데요. 약 7년 전부터 프로페시아 카피약(제네릭)이 등장해서 대체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가격이 별로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네릭 종류와 가격을 정리했다
저는 프로페시아 1년 그리고 피나테드를 한 4년이상 먹었는데요. 효능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직접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을 제네릭 약품 종류와 가격 정보를 종합해보았습니다. 사실 피나테드의 경우도 가격이 원조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두타스레리드 계열로 바꿔보았는데 이것은 또 저에게는 효력이 없더군요. 참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이 계열은 비용이 많이 세이브가 되었거든요.
사진
카피약 종류 총정리
가지 수만 50개가 넘는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약품 정보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아래 정리한 데이터만 해도 50개가 넘는데요.
효과는 똑같고 가격을 보자
동일 제약사만 해도 성분이 조금 다른 라인업들이 있습니다. 몰론 성분이 다른 만큼 효력도 차이가 있어요.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요. 약국마다 편차가 있지만 최근에는 핀페시아와 유로리드정을 들 수 가 있습니다. 성분이 똑같은 복제품이라고는 하나 심리적인 요인이나 제조 환경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 중에서 제가 알고 있고 대중적인 제품은 7개로 피나테드, 베아리모, 모나드, 헤어페시아정, 헤어그로정 및 유로리드정입니다. 잘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비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나테드의 경우는 약 4만원 정도 수준으로 오리지날의 80%로 메리트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효과가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결과
제네릭은 효과가 의심된다는 말
카피약이란 단어는 사실 제약협회에 의해 제네릭이란 단어로 명칭이 변경 되었는데요. 프로페시아의 경우는 2008년에 특허가 만료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출시 전에 테스트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오리지널과 약효를 비교하여 80%이상의 동등한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위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실험하는 주요내용은 동일한 비중을 사용했을 때 유효하게 흡수되는 속도와 총량입니다.
80%에 주목하자
여기서 80% 이상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사람마다 편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원본과의 성능을 비교했을때 효능이 없을 확률이 최대 20%이며 제약사 마다 그 결과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용물이 똑같다고 결과도 똑같지가 않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설명드린 배경정보를 고려한다면, 구매 전에는 부작용이나 효능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부정적인 바이럴이 없는 것을 약 1개월~3개월 정도의 테스트 기간동안 복용하면서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것이죠. 핀페시아가 저렴하다고 무조건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지출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성 탈모는 확산성과는 다르게 치료방법이 제한적입니다. 머리빠짐을 유도하는 남성호르몬를 콘트롤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는 2가지 부류만 존재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제가 1개월간 복용해 보았다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인데요. 저에게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했지만, 아직 Try를 못해본 사람은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까운 처방비가 1만원이상 들겠지만 말이죠.
바르는 제품에 대한 생각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래에 관련 글과 연관 포스팅을 붙여놓았습니다. 참조하셔서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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