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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과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환자들은 원인 염증 치료전에 정상적인 바이탈 유지를 위해 기관지확장을 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의 건강한 보존을 하지 않으면 만성화로 인해 장기간 통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amino phylline(아미노필린)의 사용처는 바로 이런 기도폐쇄장애나 천식성 기관지염 환자의 기관지를 확장것인데요. 




◎ 비만치료로 사용되는 현실

본연의 기능 외에 미용을 위해 살빼기용으로 주사나 약을 먹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의 부작용과 적정용법을 이해하지 않고 오용한다면 없던 병도 생길 수 있으니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설명드립니다. 특히, 1일 혀용치와 치료목적에 따른 사용기간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에서 빈도가 높은 것들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비만치료에 대한 유효성 여부


현재 amino phylline의 효과성에 대한 부분은 개원클리닉파와 대학병원 교수로 구성된 협회간의 이견이 대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수집단은 대형종합병원에서 일하고 개원의는 일반 상가에 입점한 1~2차 병원을 말하는데요. 우선 협의의 입장은 "효과없음"이며,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체질량지수 25이상의 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참고로 체질량지수 25라는 수치는 키 160cm 30대 여성이 몸무게가 70kg정도될대 나오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amino phylline(아미노필린) 투여군과 그냥 식염수 주사군으로 구분한뒤 맹검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맹검법이라는 것은 단어 그대로 실험참여자들에게 결과가 나올때까지 정보를 공유하거나 알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2주 또는 1주일을 주기로 25mg을 복부의 4군데에 주사한뒤 약 2달뒤에 신체 변화를 추정한 결과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몸무게는 해당성분주사군이 3.8kg이 줄었고 생리식염수 주사군은 4.4kg을 줄었다고 하는데요. 



부작용 발현률: 2.5배 이상 높다


단, 유의미한 차이점은 부작용 발생빈도가 아미노필린 사용군이 81%인 반면, 대조군은 29% 수준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결과가 말하는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해당 주사를 맞아도 감량효과은 평소와 다르지 않은데 부작용만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에 대한 개원의 쪽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논문을 통해 "효과입증"했다는 의견

아미노필린이 살빼기에 효과가 있다는 측은 대규모 임상실험결과는 없지만, 대형병우너 가정의학과를 통해 길항작용과 지방분해를 촉진한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예를들어, 2%정도가 함유된 크림계열은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피하주사의 경우에도 체중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국소비만에 효과가 있지만, 전신지방 감소에는 권고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국소라는 것은 배나 허리 등의 일부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몸 전체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효력이 없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남용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인데요. 드물게 나타나는 것을 제외하고 종종(often)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부작용과 금지대상 정리

약품 설명서에는 오용과 남용이 종종 쇼크로 이어지기도 하며, 정신적으로는 흥분증세와 현기증 그리고 경련과 혼수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카페인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커피를 하루에 10잔 마시게 되면, 어지럽고,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성분 또한 고용량을 사용하게 되면, 수면장애와 부정맥 그리고 뇌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던 연구결과에서는 투여화자 중 66%에서 오심과 구토가 발생했다고 하며, 두통과 복통을 동반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사형식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1일 250mg을 희석하여 최소 8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혈중농도가 짙어지면서 심실상성 빈맥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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