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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구부려지는 다양한 관절이 있고, 그 주변에는 윤활막과 힘줄이 주변근육과 접합부를 감싸주고 있는데요. 윤활막염을 쉽게 말하면 근육을 구성하는 힘줄에 염증이 났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리고 증상 부위에 따라 걸리게 되는 주 연령층이 있는데요.


8~10세 미만의 소아게는 독성 염좌가 엉덩이, 고관절, 대퇴부 부위에 발생하며 치료가 늦으면 주변부위로 번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40대에서 가장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 무릎 쪽 힘줄 염증이며, 색소성 원인은 희귀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각의 특성과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소아청소년들이 걸리는 현상

윤활막염 종류 중 독성은 주로 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병으로 고관절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허벅지나 대퇴부를 아파한다면 독성감염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통상적으로는 발병 후 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사례가 많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 염증은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관절의 부기를 일으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부위로 전염 및 확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 질환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걸릴 확률이 4배이상 높다고 하니 남아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주요 증상

독성 바이러스로 인한 윤활막염에 걸리면, 뭔지 모를 불쾌감으로 인해 다리를 절게 되거나 발끝으로 걸으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릎과 넓적다리 부근이 저리거나 아프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약간의 작열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소년의 경우에는 울음을 터트리거나 걷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 20~40대가 가장 많이 걸리는 현상

20~40대 남성은 윤활막염 종류 중 무릎에 가장 많이 걸리는 타겟군입니다. 그 이유는 지속 반복적인 활동량이 가장 많기 때문인데요. 핵심 원인은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나 운동 또는 충격을 자주 받았을때 발생하며, 주로 한쪽 다리에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연령대의 남성들은 젊은 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분들이 있는데요. 만성으로 악화되면 부종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증상이 이에 해당되는지 체크를 해 야합니다. 첫번째 공통적 현상은 다리를 구부리거나 펼 수 없게 되거나, 불편함 또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른 관절로 확대된다

건초염은 다리 관절에서 시작되어 엉덩이와 팔꿈치 그리고 발 순으로 확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경련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압통 동반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단하는 방법은 총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현재 연골의 파열이나 손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MRI를 촬영합니다.


두번쨰는 아픈 부위의 종창과 힘줄의 염증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를 병행하게 되고요. 위의 2가지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된다면, 그때 중증여부를 고려하여 내시경을 통해 내부에 증식하고 있는 병변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고 이런 질환은 몸을 무리하게 쓰는 운동선수 뿐만아니라, 손목을 매일 혹사하는 직장인과 주부에게서도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 치료 및 예방법 정리

병변과 고통이 경미할때는 찜질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3일 이상 치유의 기미가 없다면, 항염증제 주사나 약물을 병행하여 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중증으로 판명 되면, 마취제를 힘줄부분에 주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의 증식을 막고, 회복기가 되었을때 운동요법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의 예방책은 휴식과 충분한 사전운동 및 스트레칭입니다. 특정 부위에 불쾌감이 느껴진다면, 간혈적으로 휴식을 취해주시고, 매일 마사지를 해주셔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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