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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에서 미용과 피로회복의 목적으로 링겔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뉴트리헥스주를 포함한 영양주사가 비합법적으로 유통된 사례를 공개하였고, 소비자들의 부작용 피해 발생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인데요.
뉴트리헥스주의 약효 분류는 아미노산 수액제에 해당됩니다. 이는 흔히 말하는 영양제의 일종이며, 필요한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하거나 영양상태가 부족한 사람에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전문의약품으로 개인이 취급할 수 없으며, 다른 경로를 통해 입수하게 되었더라도 몇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통해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간 기능 저하된 사람은 혼수상태가 될 수도 있다.
뉴트리헥스주는 누구나 사용하는 수액제이지만, 간기능이 비정상인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알려진 이유는 주입된 아미노산의 질소 노폐물이 뇌에 작용하여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해당 되는 간 환자들은 체내 주입 시 노폐물 발생량이 적은 분자형태의 주사제를 이용해야 합니다.
▶ 현재 단백뇨나 신장이 안 좋나요?
이럴 경우에도 의사의 진단을 받고 사용유무를 결정해야 합니다. 콩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의 배출에 장애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싼 피로회복제를 맞는 다고 해도 그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3가지 경우에만 맞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링거가 사람의 목숨까지 살려주는 명약에 해당되었습니다. 몸의 탈수증세가 있는 상황에서 링거를 맞으면 전해질이 보충되고 기사회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뉴트리헥스주와 같은 영양소가 담겨있는 수액은 정상인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한 대상군은 3부류이며, 각각 저단백혈증, 저영양상태 그리고 수술 전후에 처한 사람들입니다.
▶ 500리터를 맞으면 소고기 300그램 먹는 것과 같다.
아미노산주사액은 일반 포동당과는 다르게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500ml를 사용하면, 소고기 기준으로 약 100에서 300g정도를 먹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 1번 맞는데에 소요되는 비용은 제각각 이지만 보통 6만원 이상입니다. 그러면, 정상인은 음식을 통해 더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투여하는 표준 방법
수액은 비전문가가 다루게 되면, 속도 조절 및 성분 선택을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데요. 정확한 투여법은 성인 몸무게 70kg을 기준으로 1일 당 10.5g을 최대치로 하여 정맥주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1.5g은 약품에 포함된 아미노산을 말합니다. 즉, 본인 체중의 1kg당 약 1.5g을 하루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속도 조절 방법
투여 속도는 60분 동안 총량이 10g 정도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므로 세팅 방법은 1분간에 30에서 40적을 점적 주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주의할 사람은 고혈압 환자인데요. 수액이 몸에 들어오면, 혈액량이 갑자기 증가할 수 있는데요. 이때 맥박과 심장에 이상오거나 급성 쇼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맞을 때 바로 누워 주무시지 마시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여 담당자에게 속도 조절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생각지도 못했던 부작용
영양제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유해증상은 빈도에 따라 흔하게, 때때로, 드물게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종종 생기는 현상은 오바이트가 쏠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거나 내부에서 흡수를 잘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고요. 더불어 가슴이 답답하거나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은 용량을 초과하여 사용하거나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게 빠른 속도로 주입하게 되면 산증, 간장애 또는 신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드물게는 작열감이나 호홉곤란도 발생하며, 연관된 치명적인 것은 쇼크나 호홉 정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약물 설명서에 공시된 것입니다.
링커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입니다. 포도당이나 단백질제 둘 다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기력이 딸리거나 피곤해서 맞게 된다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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