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트리악손 주의사항 정리

제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의 효과는 수많은 병원균에 발효되며, 수막염, 임질, 수술 전 후 감염증 예방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는 최근 내성이 존재하는 균이 검출되어 만능약의 지위는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약에 대항하기 위해 화이자 라는 제약사에서 신약을 개발했었는데요. 제약사에서는 기존 약 성분보다 효능이 좋다고 자료를 꾸며내어 아프리카에서 만행을 저지른 사례도 있을 정도로 대표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프트리악손은 환자 군에 따라 용법과 용량 차이가 크고, 병용 불가한 성분들이 정해져 있는데요. 

◆ 칼슘 병용자 중 사망 사례가 있다.

세프트리악손 사용시 가장 큰 유의사항은 캴슘 제제와 병용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병용은 어른과 어린이와 같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권에서는 본 성분과 칼슘제제를 혼합 사용하여 신생아 수명이 돌연 사망하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사후 조사결과로는 수명 중 약 40%가 폐혈관 쪽에 침전물 또는 결석 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침전물이나 결정체로 인한 위험 증가

칼슘과의 상호작용은 연구발표가 된 적은 없지만, 이 둘은 상호 조합 금지 약물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장 또는 콩팥에 생명에 치명적인 잔여물질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용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는 시간 간격을 충분히 두고 이용해도 치명적인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 금기 조건 정리

세프트리악손은 취급 부주의로 인해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으며, 금기 대상과 주의사항을 명확히 고지하고 있습니다. 금기 대상을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상군은 세팔로스포인계 또는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쇼크 이력이 있는 화장입니다. 두번째는 산증이 있는 신생아나 미숙아와 같이 발달에 문제가 있는 유아입니다. 셋째는 콩팥 장애로 독성성분의 체외 배출이 장애가 있거나 캴슘함유 용액이나 약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입니다.

◆ 담석 유발에 대한 사례

이 성분은 낮은 확률로 담석을 유발하여 복통과 간수치 문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담남염이나 괴사성 췌장염 등의 급성 합병을 유발하여 수술까지 가게 되는 케이스도 발견되었는데요. 발병 당시에는 약간의 통증이나 압통이 있을 수 있으며, 투약 후 빠르면 3일이고 늦으면 20일 내외로 담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투약을 중단 한다면, 최대 2달이내에 자연적으로 용해되어 배출되거나 소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발생률은 약 4.8%

영남대학교 의과 병원에 따르면, 세프트리악손을 3일 이상 주사한 환자 약 312명 중에서 침전물이나 담석이 발생한 환자는 총 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중 약 27%는 우상복부통증이 호소하였고, 13%는 담낭절제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적 결과는 담낭벽에 심한 염증과 결석이 잔여물로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 그 외의 부작용 요약

이외에도 미리 알아야 할 주의점과 부작용을 요약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종종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며, 낮은 확률로 조화운동불능이나 감각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드문 경우지만 쇼크나 피부이상반응으로 홍반과 독성 표피괴사용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세번쨰는 급성 신부전이나 당뇨나 혈뇨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제한된 용량을 초과하였거나, 본인의 질병에 맞지 않는 복약법을 따를때 출현빈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나의 병명별 투약법

수막염 환자는 시작 용량을 체중 1kg당 100mg을 하루에 한번 복용합니다. 다만, 일일 최대치는 4g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체중 40kg까지는 몸무게에 비례하여 증량하고, 그 이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4000mg을 최대치로 하여 증세에 따라 양을 하향 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치료기간을 준수해야 하는데요. 약 먹는 기간은 수막염균은 4일, 인플루엔자균은 6일 그리고 폐렴은 7일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은 하루에 한번 최대 2g까지 정맥이나 근육에 주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증도의 증상을 보일 때는 일 최대한계치인 4g까지 가능합니다. 신생아는 생후 14일 이내를 말하며, 키로그램당 20에서 50미리그램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12세미만까지는 80mg을 한계치로 설정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은 체내 필터기능이 비정상인 신부전 환자인데요. 이 경우에는 청소율 기준으로 1분당 10ml 이하인 화자의 경우 1일 2g을 넘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정맥방식과 근육주사 방식은 주사수와의 혼합비율이 조금 다른데요. 이 부분은 전문가들이 관여할 사항으로 환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