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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변비나 위염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을 오용하거나 과다 사용하여 고마그네슘혈증을 일으키고, 단적으로는 사망하는 사건이 상당 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살을 빼기 위해 원래 취지와 어긋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한데요.
마그밀 복용법은 원하는 치료목적에 따라 2가지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는 변비증상에 먹는법이고, 두번째는 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제산제 역할인데요. 이외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복용방식은 포만감약과 식탐 억제약을 병용하는 것인데요. 이는 단기간 적인 효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위험한 용법입니다. 그리고 마그밀의 작용원리는 삼투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만 사용해야합니다.
● 변비 치료목적의 복용법
의약품 지침에 따르면 적정 섭취량은 1일 1~2회 분할 하여 물과 함께 먹는 것인데요. 표준화된 양은 하루에 최대 2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상의 경중에 따라 전문가의 판단을 통해 증량을 실시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용기 사용시에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증량 시 규칙 정리
현재 나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먹는 량을 1일 4정까지 먹을 수 있는데요. 이정도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느낀 사람은 본인 판단하에 추가 섭취를 할 수도 있지만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삼남제약에서는 점진적인 복용량 증대시, 10정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핵심은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먹는 빈도를 줄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약을 줄이고 물을 늘리기
병세가 회복되는 시점에는 복용 횟수를 줄여감과 동시에 마시는 물을 점차 늘려서 쾌변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의 출처는 제약사의 [질문과 답변] 코너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력을 보기 위해 필요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반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이 드시지 말고, 1~2정으로 차도를 관찰하면서 시간을 두고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작용원리와 다이어트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단신이나 소식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하루에 3숟가락만 먹는 분도 있는데요. 이때의 문제는 음식섭취가 없기 때문에 장운동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배변활동도 중단됩니다. 그래서 먹은 것들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숙변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 마그밀 복용법에 따라 사용하게 되면, 위 속에서 산과 접촉하게 됩니다. 그 다음은 장관으로부터 수분 흡수를 억제하여 밀어내기 형태도 변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이때 원리는 마신 물을 포함하여 체내 수분을 장관으로 빨아냄으로서 설사를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료진행 중에는 주기적인 수분보충이 필수적입니다.
● 하루 20알씩 먹는 것의 위험성
살빼기용 마그밀 복용법은 20일을 주기로 량을 늘려가며 4~6개월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일째에는 아침에 6개를 먹고 밤에도 6알을 먹어주고 물 2컵을 마시고, 6일차부터는 10알씩 2번 총 20알씩 먹으라고 알려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화 마그네슘을 과다복용한 사람 중에서는 의식을 잃어 버리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하루 20알씩 먹는 것의 위험성
몇 년 전에는 무분별한 섭취로 고마그네슘혈증으로 2명이 사망한 사건도 발하였으며, 이로인해 중대한 부작용을 기재하도록 지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다사용의 주요증상으로는 혈압강하, 복통, 심폐기능장애가 일어난다고 하니, 휴약이나 감량을 하시기 바랍니다.
● 제산작용시 먹는법
궤양이나 위산역류 등이 발생한 사람의 마그밀 복용법은 1일 2정~5정을 여러회에 걸쳐 분할경구투여를 하게 됩니다. 1개 당 함유량이 500mg이며, 최대치는 2.5g 입니다. 이 약은 의존성이나 내성이 발생하지 않지만, 주요질병(변비,위장애) 외의 목적으로 사용시에는 각별한 주의와 자기검열이 필요합니다.
● 투여 하면 안되는 부류
다음 환자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첫번째로 신장애 환자입니다. 이유는 중증환자 중에서 고마그네슘혈증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설사증세가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없습니다. 약을 먹고 발생하는 설사는 일시적인 것으로 크게 스트레스 받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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