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 3대 인기 스포츠는 야구, 야구, 야구 라고 할 만큼 예전에 비해 종목간의 격차가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대회에서의 성과에 따라 인기들이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배구입니다.
배구 규칙은 1999년을 기점으로 랠리포인트 방식으로 변경이 되면서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한 스파이크 등으로 인기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특정 선수 개인의 인기에 편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관련된 규칙과 포지션 그리고 코트사용 방법 등의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01] 게임 방식 개요
배구 규칙 중 경기 방식은 총 5세트로 구성되고 어느 한 팀이 3세트를 이기면 경기가 종료되는 방식이며, 1set는 25점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그리고 5세트까지 경기가 진행되면, 마지막 경기는 15점을 먼저 랠리포인트 형식으로 달성한 곳이 이기게 된다.
[02] 팀 구성 및 듀스 제도
현재 프로리그에서는 6인의 선수가 1팀으로 구성되고, 감독 및 스태프를 포함한 1개 팀은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감독은 1명이고 코치는 최대 2명까지 둘 수 있다. 리베로 포지션을 제외한 선수 중에 1명은 주장으로 지목되며 이는 공식적으로 경기마다 기록이 되어야 한다.
예전 사이드아웃 방식의 경기체제에서는 서브권을 가진 팀이 공격에 성공하면 1득점을 하는 구조 였어요. 그래서 스포츠의 즐거움을 반감하고 시간만 지연된다는 지적에 따라 랠리포인트로 변경된 것인데요. 듀스의 경우는 마지막 점수 직전 즉 24점에서 동점을 이루고 있을 때 먼저 2점을 먼저 내는 편이 승리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03] 타임 아웃 기준 정리
아까 말씀 드렸듯이 배구 규칙에서 선수는 6명이지만 팀은 12명이라고 했는데요. 나머지 스태프들은 타임아웃 기간 동안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각 팀은 세트당 2번의 타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사용하면 4번이 되는 것이고, 1번에 30초씩이 주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기술적 타임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이것은 2개 팀 중에서 어느 한 팀이 특정 점수(8,16)에 먼저 도달하면 2배에 달하는 1분의 시간을 주기도 합니다. 이때 광고송출도 할 수 있는 것이죠. 국가간 대항이나 단기간 많은 시합을 치루는 경우 생략될 수 있다고 합니다.
[04] 포지션 6개 총정리
배구 규칙에 따르면 총 포지션은 5개로, 라이트, 레프트, 센터, 세터, 리베로로 구성되며, 전술에 따라 인원을 배치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베로이며, 수비포지션으로 다른 선수들과 구별하기 위해 유니폼도 다르게 입고 나옵니다. 수비파트의 주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파이크를 때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주장의 역할도 맡을 수 없습니다.
[05] 무회전 서브
축구에서는 호날두의 무회전 킥이 있듯이 배구에도 무회전 서브 즉 플로터방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하게 되면, 회전이 없는 상태에서 공의 방향이 너클볼처럼 감을 잡을 수 없이 공 끝이 흔들리기 때문에 받아내기 어려운 기술입니다. 반면에 성공시키기도 어려울 정도로 제대로 구사하기가 어렵습니다.
[06] 주요 반칙 규정 정리
우선 네트터치는 금지인데요. 그물 상단의 하얀색띄만 건들지 않으면 됩니다. 즉, 아래의 그물 영역을 건드리는 것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점수에 지장을 주지 않는 터치는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공을 가격하는 순간에 신체부위 중 어느 하나도 네트를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여기에도 제외 조건이 있는데요. 공격수가 공을 가격할 때, 스파이크를 때리는 지점이 그물 안쪽에 있고, 공을 친 뒤에 손이 넘어가는 것은 반칙으로 판정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때 상대에게 방해가 되는 결과를 낳았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생활정보모음 >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업은행 연봉 완벽정리 (0) | 2017.06.07 |
---|---|
한국수출입은행 연봉 수준 정리 (0) | 2017.06.01 |
부산 출산장려금 항목정리 (0) | 2017.05.13 |
서울반도체 연봉 수준정리 (1) | 2017.05.12 |
애견미용사 연봉 완벽정리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