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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덱스캡슐은 간보호 작용을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전에 사용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특히, 본인의 상태를 자가적으로 진단하고 드시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덱스캡슐의 기본 복용방법은 성인을 대상으로 1일 2~3회 먹어주는 것인데요. 최대 횟수가 일 3회이며, 연령이나 본인의 질환증세에 따라 증감을 조절해야 하는데요. 다음의 4가지 이상반응이 있을 때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1] 첫번째는 입이 바짝 마르거나 발진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부작용은 발생빈도와 비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번째 반응은 간혹 발생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이는 보수적으로 판단하면 종종 일어날 수 있다고 염두한 상태에서 약을 드셔야 합니다.


관리해야 하는 상황은 이외에도 가려움증과 발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상현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두가지로 첫째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고, 둘째는 항과민약을 통해 소실시키는 것입니다.


[2] 두번째 증상은 일과성 황달입니다.

고덱스캡슐을 복용하는 중에 유의할 사항은 황달인데요. 크게 문제의 소지는 없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위에서 말씀드린 2가지 대처법 중 한가지를 활용하여 주십시요.


[3] 세번째는 드물게 나타나는 것인데요.

바로 구역질이나 복부팽만 및 변비와 같은 증상이 고덱스 캡슐 복용 중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라는 것은 확률이 낮다는 것으로 큰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약품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개발되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설명서에 있는 유의사항은 서양인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국내 시판 후에 조사결과도 참고할 필요가 있어서 추가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4] 복용시 문제현상의 발생율은 약 0.8% 입니다.

직접적으로 본 약품과 관련있는 것은 0.7%로 729명 중 5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중을 기해서 사용해야하는 대상군은 만성 간염을 앓고 있거나, 경화증세가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임부와 수유부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실험결과가 없기 때문에 어떤 전신작용 나타날지도 모르고 태아와 관련된 이슈도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덱스는 한서제약에서 수입하여 유통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복용법은 해당 회사의 상품 섹션에서 다시한 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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