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 정보 정리

학교나 직장 또는 지역사회 등에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도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는 모임에서 선출되는 리더가 하는 것이 아니구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 정보를 기반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할 수 있는일 입니다.

즉, 이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국민체육진흥법에서 규정한 전문코치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축구나 농구교실과 같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데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은 종목과 등급이 다양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2급 취득이 우선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 정보의 첫번째는 프로선수나 체육교사가 아닌 경우 2급을 먼저 취득하고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인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며, 종목별로 1번씩 응시를 진행해야 합니다.

[2] 취득하는 절차는 필기, 실기 및 구슬 그리고 연수로 구분됩니다. 지식과 경험 그리고 선생으로서의 자격을 모두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도 많고 증명해야 할 것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참고로 유소년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별도의 테스트에 응시해야 합니다.

[3] 시험과목은 선택형으로 구성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 과목 정보는 7개 중 5개를 선택해서 필기를 본다는 것입니다. 1급의 경우는 4개의 필수과목을 옵션 없이 공부해서 응시해야 하거든요.

[4] 유소년과 노년층 그리고 장애인 코치는 별도로 취득해야 한다.

스포츠 지도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유소년, 노인 그리고 장애인과 같이 가르치는 대상에 따라서 자격증이 분리가 됩니다. 동일한 종목이어도 학생의 특성에 따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술도 소아반 입시반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장점은 취득절차 4단계중에서 구슬과 연수만 통과하면 합 격처리가 됩니다. 대신에 무분별한 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1년에 동일급수에서 1개씩만 추가취득이 가능합니다.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죠. 그래서 종목을 추가할 때는 신중하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5] 1급과 2급의 차이는 경력과 급여이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지역사회나 기관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데요. 이때 급수 별로 처우나 급여체계가 달라집니다. 선생이라는 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을 다루고 학습시키는 경력과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6] 프로경력자, 3년이상의 지도경력 등이 필요하다.

1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응시경로가 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2급을 취득한후 3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은 다시 4단계를 다시 치뤄야 합니다.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7] 2015년 1월1일 기준으로 3급자격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대신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선수등록확인서에 찍힌 기간이 3년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경기실적증명서도 제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는 선수가 아니라면, 연구실적을 접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불어 체육분야에 대한 학사학위가 있는 분 중에서 15년도 1월1일 이전에 졸업한 사람은 1급으로 바로 신청하여 자격시험을 치를 수가 있습니다.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전문인력 배출을 보수적으로 평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험과목은 운동상해, 체육측정평가, 트레이닝, 건강교육이론 4가지로 구성되며, 대한체육회에서 검정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