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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때 찾게 되는 것은 바로 약입니다. 그만큼 일시적으로 유효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한번 사용한 사람은 그 효과에 집착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밤에 자기 전에 휴대폰을 통해 검색을 하거나 유튜브와 같은 영상을 시청하고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습관 같은 것인데요. 이 경우에는 조그만 보다보면, 피곤하던 기색이 사라지고 정신이 명료해 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잠이 안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이런 습관 때문에 감기약이나 기타 유사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질환과 관계없이 투약하고 잠을 청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면유도제 종류는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첫번째는 처방 없이 이용가능한 것입니다.

수면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질병과 증세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진단결과에 따라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죠. 현대인의 불면증은 너무나 보편적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전문가의 진단 없이 시용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 종류를 찾고 이용하는데요.  이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연고 나 항히스타민제의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약인데요.


[2] 말 그대로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다.

우을증세를 겪고 있는 분들은 정신은 온화하고 안정되게 유지하기 위해 약을 먹습니다. 이 성분이 조금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 분들이 이용하게 되시면 오히려 약물에 대한 의존성을 높이고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12일 이내로 단기적으로만 활용하라

의사의 조언이 없는 약을 이용할 때는 설명서를 충실히 읽고 적용해야 합니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용기간 인데요. 약국에서 개인의 판단하에 이용 시에는 2주일만 사용해보고 차도가 없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 효과가 없지? 하는 생각에 자칫 잘못하면, 약을 남용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성이 생기기전에 정확한 병명과 치료법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병원에 가도 최대 1달치만 사용가능하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은 뇌를 조종하여 편하게 잠들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중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심리적인 내성으로 인해 약효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양과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원칙은 단기적으로 현상을 극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구요. 최대한 짧은 시기에 용량을 줄이고 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유도제의 종류 중에서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것은 오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기약처럼 쉽게 살 수 있어서 안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잘 못 이용하실 때에는 밤사이의 기억상실이나 몽유병 그리고 충동적인 증세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환각증세가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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