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키움통장 자격 요건정리!

복건복지부에서는 취약계층 및 자활 근로자 사업단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내일키움, 희망 통장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2017년도에는 이전 대비 리뉴얼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주목해볼 만합니다.

그 중에서도 내일키움통장의 자격요건은 지자체에서 모집하는 자활사업단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으로,

좀더 폭넓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내일통장과의 차이점은 자활사업단

위의 그림을 선택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은 자격요건입니다.

요건은 3년 이내에 노동시장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하거나 교육을 이수하는 것인데요.

차상위권자의 경우 소득요건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라는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만 65세 넘은 분들 중 근로능력이 없는 경우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여건에 따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주하는 지역에 신청자가 적을 경우에는 차상위에 대한 조건도 완화될 수가 있습니다.

일례로 강북구청에서는 기준소득을 중위권의 70%까지 조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자활사업관련 2017년도의 총 예산은 약 5,500억원 규모입니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받아야 하겠죠.

지원받는 금액은 1,620만원까지이다

내일키움통장 신천 기준을 갖춘 분들은 가장 먼저 저축금액을 선택하게 됩니다.

선택사항은 2가지로 5만원과 10만원이 있는데요. 10만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년간 누적되면 정부 지원금액이 8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 이유는 바로 보건복지부에서 공시한 적립비율에 있습니다.

대략적인 원리는 (나의적립금 X 3배)로 이해하자

정확한 금액은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수비게 이해하기 위해 3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예를 들어, 내가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에서 1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추가로 제공해주는 데요

이 금액이 최대 15만원까지 매월 제공되고 평균치로 10만원으로 잡고 계산하면 됩니다.

그래서 금액이 높을 수록 이익이 커집니다.

지원기간은 3년 36개월입니다. 매월 5만원의 차이가 발생한다면,

최종 누적금액이 4배 이상으로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키움수익금이 거의 없다는 가정에서 말이죠.

약간 난해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수익배분금에 대한 기준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자활사업단에 가입하고 일을 시작하면, 매출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금액은 총 수입금이라고 했을때,

이중 운영비를 제외한 이익금의 50% 중 70%를 참여한 사람들에게 배분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내일키움통장 자격조건을 충족하여 단체에 소속되어 일을 시작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매월 약 5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일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약 2천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수익금이 약 3천만원이 발생하는데요.

이중에서 50%인 1,500만원의 70%인 약 천만원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해당 단체 참여한 사람수가 100명이라고 했을때, 1인당 10만원 꼴이 되겠습니다.

다만, 월매출이 높다고 하더라도 수익금의 한도는 15만원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원하는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본인이 속한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러면, 관련부처에서 조사를 시작하는데요.

조사하는 항목은 대상요건을 충족하는지와 소득상황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만약 합격하게 되면, 전화나 기타 방식으로 통보를하게 되고 지급받을 계좌를 개설하게됩니다.

여기까지 내일키움통장을 만들 수 있는 자격을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하는 단계를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 뿅뿅 눌러주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