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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ORBITAL는 안구를 보호하는 뼈로 구성된 것을 말하며, 눈 주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여러 과련 질병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영역은 안와감염으로 봉와직염이나 간상소염과 같은 주위염입니다. 이는 비교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성인보다는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종류도 많고 병명도 많아서 이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와 내용

소아는 PERIORBITAL(안와주위염)의 발병과 합병증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상기도염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분포된 혈관이 많은데 얇기 때문에 감염 확산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시작단계에서는 주위염 수준으로 나타나며, 염증이 내부까지 파고들게 되면, 봉와직염이나 농양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5가지 종류와 증상 정리

5가지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안와주위염

(2) 연조직염

(3) 골막하 농양

(4) 농양

(5) 해면정맥동혈전염


●  차이점과 세부내용 바로알기

첫번째 주위염과 연조직염의 차이는 병변이 외부에만 존재하는지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되었는지 여부인데요. (1)번의 경우에는 봉와직염이라고 보통 이야기 하며, 증상은 눈꺼풀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부기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PERIORBITAL이 외부에만 국한 된 것은 조기치료시 심각한 병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항생제 사용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회복이 가능한데요. 만약 방치나, 적절한 조치를 않으면, 내부로 전파되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심지어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연조직염 단계는 (3)~(5)번 해당하는 합병증으로 발전하기 쉬운데요. 농양과 동혈전염까지 가게 된다면, 시력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초기에 치료가 시작되면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들은 자신의병을 잘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기증상과 선행질환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  초기증상과 선행질환

PERIORBITA(연조직염)의 초반에 나타나는 부분적 현상은 종창이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종창은 곪거나 부풀어오른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일부에게서 결막에 충혈이 발견되었고, 극소수에게는 안구돌출과 운동 장애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자료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파악한 것이기 때문에 확률상의 오차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극속수에게서 발견되었다는 돌출과 장애는 농양상태까지 전이된 단계의 환아에게서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열이나고,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백혈구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내부에서 전쟁이 일어났으니, 열이 나는 것은 당연하겠죠.


선행질환으로는 턱뼈나 벌집뼈(코의 윗부분에 위치)에 염증이 발견된것이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상기도 감염과 눈물주머니에 문제가 있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가능한 현상은 결막염이나 외상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방법

치료법은 항생제를 정맥에 투여하는 것이며, 가장 효과가 높습니다. 그리고 합병이 진행되어 농양이 생긴 환자들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회복이 된후에도 2주 내외로 재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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