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성견 크기, 성격 달려야산다!

웰시코기는 짧은 다리와 밝은 성격으로 애견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견종입니다.

눈은 소의 눈망울처럼 크고 명랑하고, 귀의 모양은 여우를 닮아 더 매력적인데요.

맞벌이나 1인 가구의 경우는 강아지가 외로울 까봐 입양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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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무거운 강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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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특징으로는 유난히 짧은 네발 때문에 채고가 낮습니다.

그래서 소형견으로 착각을 할 수 있는데요.

웰시코기 성견의 크기는 약 30cm가 넘고 체중이 10kg을 초과하는 중형견에 속합니다.

애견 카페에 가서 한번 들어올려보시면, 무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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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크면 약 15k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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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경우는 암컷보다 더 크기 마련인데요. 평균적인 길이와 크기는 30~40cm에 달하고,

몸무게는 15kg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밥을 많이 주시면, 20kg까지도 나갈 수 있겠죠.

크기에 있어서 웰시코기와 유사한 견종은 코카 스페니엘을 들 수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작아보이는데, 막상 강아지를 안아보면 상당한 몸집을 자랑합니다.

그래도 귀여운 외모 덕분에 아파트나 주택에서 많이 기르기도 합니다.

웰시코기는 성견이 되어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더라도 보고 또 보고싶은 아기 입니다.

제가 기르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된 사진만 보더라도 힐링이 되곤 하는데요.

특히, 귀여운 궁뎅이는 참 매력적입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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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이 되어도 발랄함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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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개를 입양하시는 분들은 애기들의 외모와 성격만 보고 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들도 사람처럼 사춘기 시절을 겪으면서 성향이 변하게 되는데요.

강아지는 반려견으로 불릴 만큼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와의 성격궁합을 잘 봐야합니다.

윌시코기는 성견이 되어서도 어린시절의 발랄함과 애교를 유지하는 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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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주인마다 달라질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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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견종이 그렇듯이, 웰시코기 성격은 기르는 주인의 성향을 많이 닮아 가게 됩니다.

물론, 소몰이를 하던 코기의 본능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나이를 먹어 가면서 변화가 많은 유사 견종으로는 시바견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어린시절 쾌활하다가 사춘기 시절을 지나면서 듬직하고 고양이스러운 면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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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친화적이고, 영리하고, 학습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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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면, 수많은 영상과 짤방이 돌아다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람과 낯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리며, 가르치는 것을 잘 이해하고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소변을 가리거나, 짖지 말라고 하는 등의 양육에 필요한 명령을 잘 준수할 수 있는 개입니다.

이 강아지는 원래 사람과 함께 소를 몰던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주인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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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은 털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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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볼 것은 단점입니다. 기관지가 약하거나 천식이 있는 분들은 털빠짐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털을 통해 진드기나 안좋은 균이 호홉기로 들어와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털갈이를 하는 시기는 봄과 가을입니다. 이때가 되면, 미용실 바닥처럼 뭉치로 된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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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강렬한 산책 1~2 시간은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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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는 일명, 달려야 산다는 인생목표가 있을 만큼 활동적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조깅을 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뛰놀면서 물건들을 어지를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과는 궁합이 아주 좋은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