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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그램만해도 2천만원이 넘는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기축통화의 가치 하락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IMF때에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순금의 경우는 1kg의 경우 4,479백만원이 넘습니다.




1g에 4.5만원이 기준이다


이러한 수금1돈의 무게는 3.75g이며, 

현재기준으로 약17만원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1돈은 3.75g이니까 2돈은 7.5g으로 약33.6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10돈은 37.5g으로 약 170만 정도가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1돈 단위로 측정을 하지만, 

국제 시장에서는 1g당 가격을 기준으로 가치를 측정합니다.




달러가 약세일 때 강세가 된다.


자산관리를 위해 순금을 모으려고 하신다면, 

국제외환시장을 잘 모니터링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달러나 기축통화의 가치에 따라 금값이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 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거나 값을 지불할 때 거래수단이 아닌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를 하는 이유는 바로 자산가치하락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보유한 현금이나 기타자산은 국가경제상황에 따라 가치가 상대적으로 변동됩니다.

이럴때, 순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하락하는 자산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대선과 트럼프 당선에 따라 환율의 변동폭이 커졌는데요.

그에 따라 1그램의 가치가 한때는 5.1만원으로 대폭상승하기도 했습니다.

1돈으로 산술해보면 19.2만원입니다. 

현재 가격과 비교해보면, 약 3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1년에도 약 20% 움직인다


골드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1년에 20% 정도의 시세변동이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취급 시에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0%면 다른 시장에 비해 변동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목적이 자산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손실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단기간에 수익을 목표로 하신다면 오히려 리스크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순금의 무게 단위를 계산할 때에는 단위변환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원하는 무게 단위를 검색하시면 위와 같이 결과값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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