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정 효능 알고 먹자!

우루사정은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브랜드로 주로 피곤하거나 간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급격하게 체중을 줄인 비만 환자의 담석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목적에 따라 복용하는 용법과 효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약국에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어서 전문가의 가이드 없이 섭취하시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이죠.

[게시글 목차]

(1) 우루상 정의 효능

(100, 200, 300mg의 차이)

(2) 복용방법

(3) 부작용 및 주의사항 총정리

그래서 우루사정의 효능과 복용방법 그리고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소아나 임부에게는 금지 약품 입니다. 피로를 풀어주는 만능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피로회복 회복보다는 쓸개즙 분비가 잘안되어 소화가 안될 때 먹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량별 효능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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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분은 우르소데옥시콜산 입니다. 이 성분의 주기능은 간에 있는 지방이 담즙산으로 바뀌는 과정을 도와서 담즙이 잘나오게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담즙이 나올때 간에 있는 독성 물질을 함께 추출하여 해독작용을 도와주는데요. 

우르소데옥시콜산이 함유된 양에 따라서 사용처가 다릅니다.

100mg은 

쓸개즙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간에 질환이 발생하고나 담낭 관련한 계통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 사용됩니다. 또한 간기능 개선과 소장 문제로 인한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곳에 사용됩니다.

100 mg 복용방법

1회에 100미리그람 미만의 우르소데옥시콜산이 함유된 약을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1일 3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산제를 함께 먹으면 약효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품인 피임제나 클로피브레트 같은 성분이 포함된 것도 피하셔야합니다.

200mg은

100과는 다르게 담석증을 치료하는것이 주목적입니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인한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기능개선에 적합한 약입니다. C형 간염환자는 오염된 수혈을 받았거나 투석을 받았을 때 전염되는데요.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특히, 간 기능이 떨어져서 피로와 구토 증의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약품을 장기간 복용하는 분들인데요. 밑에서 관련된 개선 방법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먹는방법

현재 질병 종류에 따라 먹는법이 다릅니다. 

첫째, 담석증 환자는 250미리그램 이하의 약을 1일 3회 드실 수 있습니다.

둘째, 간경화증은 300미리그람까지 드실수 있으면 1일 3회 식사와 동반하여 섭취합니다.

셋째, C형 만성의 경우 200mg을 13회 하고 더 강한 처방이 필요한 경우 300mg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00mg은 

여기서의 차이점은 체중을 단기간내에 줄인 비만 환자의 담석 예방에 사용 된다는 점입니다. 이경우 1일 2회에 걸쳐 300이 함유된 제품을 드실 수 있습니다. 경화증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허용 범위가 200~300 입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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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로 잘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서 '피곤하면 그냥 먹으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빈도에 따라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이상증세는 미리 파악을 하시고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먼저 다음 환자는 신중히 판단하여 이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췌장환자, 담관에 담석이 있는경우 및 간이식이 필요한 사람

4명중 1명이 겪을 수 있는 이상증세

설명서는 깨알 같은 글씨로 되어 있어서 잘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래 밑줄친 곳을 보시면 '때때로'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드물게'라는 단어가 있구요. 이 두가지는 중요한 정보 입니다. 때때로 설사, 구토, 구역질, 변비 및 가슴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중 변비와 설사 발생 확률은 25% 이상 입니다.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도 5%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려움과 위쪽에 불쾌감 또한 종종 발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이상증세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확률을 기준으로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확률 별로 사이드이팩트를 정리한 것입니다. 상당히 다양합니다.  오심과 구토는 약 14~17%의 복용하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피곤하다고 그냥 드시면 곤란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혹때러 갔다가 혹붙여오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통은 24.8% 어지러움 증은 16.5 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에 따른 결과치로 정확도가 이보다 높을수도 낮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우루사정은 홍보효과로 잘 알려진 만큼 이용하는 문턱도 낮아보이는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증상과 용량별 이용방법을 숙지하여주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용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이드 이팩트를 꼭 확인하시어 먹을때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미리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