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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어려운 용어가 많습니다. 결과 항목 중에서 혈색소과다에 대한 주의 소견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이 높게 나온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혈당이 높다는 것입니다. 높으면 당뇨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졌다는 듯인데요.  흔히 '헤모글로빈' 이라고 검강검진 결과문서를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정의를 확인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헤모글로빈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혈액에 포함되어 있으며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죠. 이것의 수치가 높으면 혈당이 과다하여 공복 수치가 보통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공복 기준으로 126mg을 초과할 경우 당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남자를 기준으로 측정 했을 때, 정상수치가 13보다 낮다면 빈혈이나 관절염증 또는 백혈병을 의심하고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당화혈색소라는 용어도 들으신 경우 있을 텐데요. 이것은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체크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가 연결되어 있는 수치의 정상범위와 대처방법을 이어서 설명드립니다.








수치 해석하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제공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성별에 따라 해석방법이 다릅니다.


남성의 경우 13~17, 여성은 12~16를 정상범위로 판단합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혈액검사 중 총혈구 검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높게 나오는 이유




본인이 음주나 흡연 등의 습관이 없더라도, 강렬한 운동을 하거나 탈수증세가 있다면 높게 측정되는 케이스도 발생합니다. 사람 별로 갭이 많이 날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17이 넘게 되면 정밀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과전문의를 통해서 혈구의 모양새를 관측하는 검사와 기본 혈액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라에서 해주는 무료건강검사의 경우에는 정말 기초적인 자료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과해석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식습관, 복용할 약들을 정리하는 작업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검사 시 이상이 곧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 중 첫번째는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그것이 질병이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바로 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몸상태나 전날의 음식 및 음주 등에 따라서 수치가 왜곡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인구통계학적인 특성 즉, 성별이나 연령 그리고 몸상태 등의 요인에 의해 유동적입니다. 특히, 소아나, 노인 및 아이를 몸에 가진 임산부들은 특히 다릅니다. 







대처하는 방법




금연과 금주 다시 생각하기



현재 담배를 피우고 계시다면 금연이 가장 우선시 됩니다. 건강보조식품 같은 경우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덜 된 것들일 수 있습니다. 처방을 통해 약을 수령하고 복용하는 것이 가장 검증된 해결방법입니다.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주변 모두가 건강한삶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내 몸은 내가 더 잘 안다고 착각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서 전문의사의 가이드에 따르는 것이 좋은데요.



건강보조식품은 단역에 불과함






식이요법을 하려면,



식이요법을 병행하시는 경우에는 단것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는 피로감이 더 높아질 수있고 관련 질환인 당뇨나 고지혈증 및 혈액순환에 마이너스요소입니다. 뛰는 것보다는 주변을 빠르게 산책하는 것이 도움이 되구요. 평소 식사량 대비 반이상을 줄여보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제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치 낮추는 법



헌혈을 통해 수치를 낮춰 볼수가 있습니다. 헌혈에는 성분형식과 전혈 방식이 있는데요. 성분방식을 진행한다고 해서 더 좋은 점은 없다고 합니다. 헌혈을 하게 되시면 그냥 전혈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어, 400ml를 뽑게 되면 약 1의 숫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꼭 피를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어도 그냥 방출하여서도 낮게 유지를 해 볼 수 도 있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화혈색소에 대한 정보 요약


혈당기를 통해 측정된 숫자는 단지 검사한 시점의 몸상태만을 알려줍니다. 







쉽게 말하면 정상인이 밥먹고 바로 재면 비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발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3개월 간의 평균을 나타내는 당화와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식후 2시간과 8시간이 다르다.



검사하는 방법은 식후 2시간과 8시간 이후가 기준치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헤모글로빈에 대한 검사결과는 주의를 기울여서 재검을 받아야합니다. 혈액에 대한 문제는 다른 질병과 광범위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를 대비하여 주변의 의료기관과 병원을 방문하여 명확히 정의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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