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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리아의 경우는 정규직을 중심으로 채용해서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뉴스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임시직 비중을 줄이는 대신 애사심을 갖게 하여 자사에 대한 로얄티를 높이는 전략인데요. 그만큼 평균 연봉도 높은 편이고 근속년수도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요즘 물가에 비하면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의 뜻은 그만큼 경쟁률이 높다는 뜻인데요.


코스트코 채용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준비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타사와 다른 전략을 구사하는 만큼 인재를 보는 관점도 상당히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구글 다음으로 입사하고 싶은 꿈의직장 2위에 등극해있습니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의 사내복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본글에서는 Costco의 부서현황과 채용관리부서 입장에서 준비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지원 부서를 명확히 하는법



취업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회사입장에서 보면, 내가 하고싶은 일을 명확히 어필하는 것은 준비된 구직자로 인식하기 좋습니다. 해당 기업의 매장, 물류센터, 본사에서 하는 일들과 부서명을 정확히 구사하고 그 중에서 자신의 이력과 연관성이 높은 것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보여준다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스트코의 부서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는 매장, 두번째는 물류센터, 세번쨰는 해드쿼터(본사) 업무입니다




첫번째 매장부서



유통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현장이죠. 바로 매장 부서 및 업무입니다. 


"취업 준비하실 때 그냥 매장업무를 하겠습니다." 라고 하시는 것보다는 



아래와 같이 말하는 것이 좋겠죠. 



매장상품진열 관리를 유심히 관찰했는데 어떤 지점의 어떤 파트의 위치를 조정하면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계산대, 카트관리, 검품, 재고, 인력지원부가 있습니다. 지원부서는 해드쿼터가 아닌 현장에서의 근무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검품은 물류가 들어오고 나가는 스캐줄과 물품을 체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어서 맴버쉽을 관리하는 파트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코스트코의 주수익원은 맴버십 가입 및 유지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것이죠. 그렇게 현장에서의 잠재회원들을 맞이하고 가입까지 끌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곳입니다. 물론 실적 또한 중요하겠지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더 많을 수도 있지만, 성과를 입증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쇼핑몰 내에서 정육이나 선어 그리고 푸트코트의 업무가 있습니다.







두번째 물류센터



두번째는 물류센터 업무입니다. 


1번 리시빙은 상품을 입고하고 수량과 일정을 관리하는 곳이구요.

2번 선적은 물류창고에서 각 지점으로 출고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3번은 위와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근무 환경이 조금 다룰 뿐이지요.




채용부서 관점에서 보는법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직장을 구하는 분들은 시간에 쫓겨서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현재의 자신에 상황에 집중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위기이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보면 기회입니다. 업을 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보면 이것은 2당사자가 모여서 합의하는 거래의 일종이라고 보면됩니다. A는 결정하는 사람 B는 판매하는 사람인데요. A가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에서 설명드립니다.





기업이 신입이나 경력직을 채용할 때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교육, 인사관리 등에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즉, 조기전력화가 가능한 사람을 선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이 신입보다 경력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업문화에 따라 백지상태의 쾌활한 사람을 원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통업계에서는 매일같이 루틴한 업무를 개선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장이나, 카드 그리고 재고업무의 경우 신속히 일을 파악하고 개선해가면서 고객편의성을 높이는 작업이 늘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다려줄 시간이 없는 영역입니다.




미국에서는 꿈의 직장?



인사부서 시각에서 보는 관점에 이어서 기사 한개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가이드 글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미국 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곳 중 1위 구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국내 환경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주로 시급이 타사대비 2배이상이라는 글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중요한 점은 복지지원제도 인 것 같습니다. 급여는 높은 편이 아니라는 현재 근로자들의 이야기들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요.







COSTCO 입사를 위한 5단계






공고는 수시와 정기모집 둘다 병행합니다. 

그때 그때 나오는 인력TO를 확인하셔서 아래 5단계에 따라 지원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의 지원하기 메뉴를 이용하시면 아래와 같이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데요. 주로 지점별로 활발하게 인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의 정보들을 다시한번 검토해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적용해서 관점을 바꿔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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