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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을 다년간 키우다보면 코의 색깔이 변하거나 까진듯한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촉촉하고 까맣던 강아지 코 까짐 현상이 나타나면, 우선 걱정부터 들게 되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으니 그 이유와 대처방법을 확인하시고 알맞은 해결책을 찾아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 나이가 먹어서 그럴 수 있다.


강아지 코 까짐 첫번째 이유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기들은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사람보다 6배에서 7배정도 빨리 노화하기 때문에 5~6년만 지나도 이미 중년층에 접어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변색이 시작되는데요.




흔하게는 까만색에서 약간 붉은색으로 바뀌거나 색이 옅어지면서 물이 빠진 듯하게도 변합니다. 만약 본인의 반려견이 어느정도 나이가 먹은 상태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노화가 원인 일 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받아드려주시고 더 이뻐해주세요.






두번째, 광합성부족으로 인한 문제


강아지 코 까짐의 두번째 이유는 야외활동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견주님들께서 바쁘다는 이유로 산책을 게으르게 하시고, 장기간 집에서만 생활하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결핍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코가 약간 흰색으로 탈색되는 듯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집에서 장기간 있다하더라도, 채광이 좋은 곳을 확보하여주시고 아이들과 해당장소에서 교감하고 쉴수있게 배려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가장 좋은것은 1일에 한번 정도는 야외활동을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참고로 견종에 따라 산책의 빈도와 운동량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견종 특성에 알맞게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태생이 운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하루에 2번을 시켜주고 1번은 약간 숨이차오를정도의 뜀박질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거든요.





세번째, 일부종자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임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은 1위가 몰티즈 2위가 시추 3위가 믹스 4위가 푸들 그리고 5위가 요크셔테리어라고 해요. 이중에서 푸들과 같은 경우에는 다른 견종보다 강아지 코 까짐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이외에도 콜리종류도 그렇다고 합니다.





해결방법1 : 비타민섭취를 늘리고 산책을 정기적으로가세요


강아지 코 까짐 해결방법 첫번째는 사람과 동일합니다. 우선, 부족한 영양소 중 비타민 섭취를 늘려주세요. 필요시에는 강아지약을 먹이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은 매일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코가 벌겋게 변하는 경우에는 2가지 경우의수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단순한 변색으로 건강에 지장이 없는 것이고요. 두번째는 몸에 염증이 있을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간식이나 밥을 잘 먹지 않고, 산책을 거부하는 현상이 있다면 수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데요. 그런날에는 실내에서라도 채광이 좋은 시간대에 유산소 놀이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 탈색으로 인해 걱정이 심하신 분들은 위에서 언급한 방법을 사용해서 병원에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아기들이 좋아했던 간식, 놀이기구, 산책 등을 말했을때, 거부하거나 피하거나 한다면 염증등이 생긴것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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