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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손목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농구나 테니스 선수들이 특히 많이 착용하는데요. 패션의 효과도 있지만, 활동 시 발생하는 관절의 부상을 막는 것이 주목입니다.


그리고 손목아대 효과 중의 하나는 팔의 관절이 안 좋을때 활동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습관적이 사용은 오히려 현재 질환이나 염좌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효력과 유의할 점을 함께 정리하여 설명드리오니, 함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인대를 잡아준다.

첫번째 손목아대 효과는 인대를 잡아주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농구 같은 운동이나 아령으로 훈련을 하실때에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용해보신 분들은 명확히 알 수 있는 효력은 운동이나 활동을 한 다음날 알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한 당일에는 증세를 못느끼다가 몸이 평상시로 돌아오는 익일에 바로 무리한 곳에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 출산 후 뼈마디를 잡아준다.

손목아대를 착용 했을 때 효과 중의 하나는 출산하신 어머니들의 관절을 보호해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평가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 이유는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보호대는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기를 낳고 발생하는 힘이 안들어가는 현상을 보조만 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 방법은 물건을 옮기거나 요리 등 생활 활동 시 손목에 힘이 잘 안 들어갈때 임시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3] 힘을 분산하여 질환을 예방해준다.

손목아대의 세번째 효과는 힘을 분산하여 무리를 줄이고 관절손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호대를 하게 되면, 착용한 주변 근육이나 인대의 힘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비거리 향상

그래서 농구를 할 때 슛의 방향이나 비거리를 향상시 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니스를 할 때는 땀으로 인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좀더 원하는 각도로 받아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프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해당 부위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땀을 딱아주고 미끄럼을 방지한다.

네번째 효과는 땀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여 잡고 있는 물건이나 공 또는 라켓에 대한 그립을 유지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 땀을 닦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계통에서는 수분으로 인해 미끄러지면 부상의 위험이 있는데요. 이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6] 아플때 계속 쓰면 위험할 수 있다.

만약, 보호대의 효과만을 믿고 질병이 있는데도 습관적으로 계속 사용하시면,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즉, 일시적인 통증이 아니라 만성적인 상황에서는 보호대에만 의존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강한 압박이나 테이핑을 하게되면 현재 상태를 잊고 계속 무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별것 아닌 증상이 나중에는 점차 커질 수 있거든요.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상황이 1단계 정도로 미약 할 때 붕대나 테이핑을 하고 계속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몇 번 반복하면, 나중에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입원치료를 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우선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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