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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최근 에디션2가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되면서 인기리에 신청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구형 버전의 경우에는 명확한 조건이 설정되어 있었고, 그에 따라 부적합에 해당되는 분들은 이용이 불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카드 레드 발급조건이 많이 완화되고 혜택을 받는 기준도 조금 변경되면서 요건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가 있습니다. 물론 명시적인 기준은 존재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가처분소득이나 ASS편점기준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명시적 조건은 알고 신청하자

현대카드 레드 발급조건은 중견 또는 대기업 정규직 사원을 표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꼭 부합하지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직장인과 사업자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 자본금 5~50억 정도 되는 회사에 정사원 및 대리 이상으로 재직중인 경우 가능합니다. 또한 사업주의 경우는 6천만원원 이상의 소득 증빙이 가능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회사의 규모가 클 수록 직급이 한 단계 높으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규모와 관계없이 연간 총소득이 세전 기준으로 6천만원 이상이면 되는데요. 꼭 이 기준이 아니어도 다른 요건을 만족하면 됩니다.

[3] 직장이 없어도 재산이 있으면 된다.

현재 직장에 다니지 않는 분들도 재산세를 연간 50만우너 이상 납부하셨거나 현재 보유한 집이 시가 3억이 넘을 경우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이 조건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비 수도권에서는 1년 기준 15만원 이나 1억원의 자산이 있으시면 가능하고, 본인의 배우자가 발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말씀드린 기준은 총 4가지 정도 되는데요. 이 중에 한가지라도 충족하면 됩니다.

[4] 하지만, 요즘은 대면 또는 비대면 2가지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한데요. 위의 요건이 아니어도 사람과 대면을 통해 진행하게 되다면 또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필수요건은 충족해야 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현대카드 레드 발급조건은 조금 미달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 설명하는 기본요건을 충족을 해야하는데요. 첫번째로 말씀드리는 것은 월간 가처분 소득입니다.

가처분 소득이란 나의 총수입에서 필수적으로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실제 내가 쓸 수 있는 금액규모를 말합니다. 즉, 내가 1000을 벌고 700을 고정적으로 납부하는 곳이 있다면, 나의 가처분 소득은 300이 되는 것이지요. 이 부분은 별도로 제출하는 자료는 없으며, 신청시에 회사에서 자동으로 조회하고 결과를 통보합니다.


두번째로는 개인등급과 ASS라는 평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는데요. ASS는 기업에서 만들어놓은 개인 평가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정되는 공식은 복잡해서 이해하기 보다는 본인의 평소 금융거래 실적이나 성실도 그리고 안정성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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