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프로정 10mg, 5mg 이용방법

SSRI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이 용어의 뜻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하는 것입니다. 렉사프로정 5mg과 10mg은 세로토닌의 유실을 방지하여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작용하는 항우울제를 말합니다.

즉, 주요 효능은 평소에 우울감이 있거나 공황이나 강박과 같은 장애가 발생할 때, 이를 방지하는 것이며, 정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약품입니다. 이것은 정신신경용제 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가이드와 약품의 설명서에 따라 정확한 이용방법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1] 1일 20m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렉사프로정이 5mg과 10mg으로 구분 되서 나오는 것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양을 섭취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미리를 하루 4번까지 먹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적정량은 각 함유량별로 1일 1회이며, 동일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이용하여야 합니다.

[2] 증량을 위해서는 1주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자

현재 본인의 상태에 따라 증량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5미리그램으로 시작하여 1주간 경과를 모니터링 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7일이 경과한 후에 10미리그램으로 교체하여 복용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즉 핵심은 단계적으로 일정기간을 두고 단위를 올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3]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2주이다.

엑사프로정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5mg과 10mg중 본인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한 이후 최소 2주이상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력을 판단하는 최대 기간은 4주까지입니다. 이 기간이 경과하고도 반응이 없다면 처방을 다시 받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해당 기간내에 효력을 보더라도 언제든지 금방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표준적인 치료기간은 6개월 정도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즉, 1개월 정도 치료과정을 거친 후, 효능이 있다면 6개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완치가 될 수 있도록 세션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4] 20mg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태가 최악일 경우이다.

렉사프로정을 이용하는 방법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mg이나 10mg으로 시작합니다. 질환 중에서는 강박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 20미리그램을 6개월 복용하여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다양한 질병 중에서도 만성환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5] 알려진 흔하게 발생하는 이상징후 정리

렉사프로정은 감정을 조절하는 민감한 치료제 이기 때문에 부작용과 사이드 이팩트가 많은 약품 중에 하나입니다. 함유량이 5mg 또는 10mg그램에 관계없이 흔하게 발생하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첫번쨰는 식욕이 변하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이나 안절부절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요. 여성과 남성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에는 욕구감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과 관련해서는 불면증이나 어지러움의 현상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확률은 1%에서 10% 사이로 입니다. 최대 10명중에 1명이 겪을 수도 있는 것이죠. 그 중에서는 발한증상과 피로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정기간을 무시하고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무력감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