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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날디와의 차이점
베시케어는 평소에 방광염 증상이 있거나 과민성일때 주로 복용하게 되는 약품인데요. 제조사는 한국아틀라스라는 회사에서 국내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날디라는 배뇨장애 약품도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잘알려진 약품 일 수록 깨알같이 적혀있는 설명서를 보지 않고 대략적인 방법만 듣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분의 용량 및 신장애와 같은 개별적인 요인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서 정해진 용법에 따라 드셔야합니다. 하루날디는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베시케어는 소변의 빈도가 많거나 잔뇨감이 있을때 사용하게 됩니다.
1,233명 중 733명이 이상증세를 경험했다
주성분은 솔리페나신숙시네이트 5 또는 10미리그램 입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이상반응이 많이 관측되는 데요. 특히 구강의 마름 현상 같은 경우에는 10mg 사용시 약 27% 넘는 규모가 경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10명이 사용하면 3명가까이가 바로 이상증세를 겪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시야흐림, 변비 등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금지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체크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해외에서의 실험과 국내에서의 임상 결과를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강건조, 변비, 요로감염은 드물지 않다
오리지날 약을 해외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보는 방법은 좌측 열의 증상별로 우측에 표시된 숫자(발생율)를 체크하시면 되는데요. 입안이 마르는 증상은 27.6%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미리의 경우는 1,23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그 중 59.4%가 위장관계나, 감염 및 정신신경계 쪽의 비정상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가이드에 따라 복용을 해도 이렇게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뇨나 과민성방광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주치의와 상담을 한 뒤 이용 여부를 다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야흐림과 안구건조도 발생한다.
국외사례 중에서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특이사항은 시야흐림 현상입니다. 시계쪽의 문제는 약 6.4%가 느끼는 증상인데요. 그만큼 운전을 하시거나 밤에 다니시는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야가 안좋으면 피로도가 체감적으로 상당히 증가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국내에서의 임상 실험 결과를 보자!
우선 표본이 120명 미만입니다. 참여한 사람의 수가 30명이 넘으면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수치지만, 중요한 약품 치고는 그렇게 신뢰가 가는 규모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살편본 결과치와 비교해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시계기관의 문제입니다. 무료 13~17%에게 나타났는데요. 변비의 경우도 약 14.4%에게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임상에 참여한 인원 중 61%에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래 내용 다시 확인해주세요.
투약이 금지 대상인지 체크하자
베시케어는 오저류와 같은 소변 장애가 있을 경우 투여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중증에 위장관 상태나, 근무력증이나 녹내장 환자는 사용하지 않도록 가이드에 권고되어 있습니다. 이것 모두 중증에만 해당되고 미약할 경우에는 신중을 기하라고 되어 있네요. 더불어 투석중인 상태나 간에 문제가 있으실 경우도 제외대상에 포함됩니다. 총9가지의 경우수가 있는데요. 세부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설명서를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복용하는 방법 요약정리
노령자를 포함한 성인은 5mg 함유된 1정을 1일 1회 사용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의사의 가이드에 따라 필요시에만 10mg까지 양을 늘려 볼 수 도 있습니다. 식사와는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지만 위가 안좋은 분들은 소량의 밥을 먹고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사항은 신장애환자의 경우는 용량을 조절하여 5미리그램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요. 간환자의 경우는 용량을 컨트롤할 필요는 없지만 중등도의 경우는 정확한 양만 먹도록 합니다. 참고로 함께 먹어서는 안될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건은 병원에 문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부, 수유부, 소아에 대한 케이스가 없다
위의 3개 집단에 대한 연구된 결과가 없기 때문에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베시케어의 경우, 동물실험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임부, 수유부 및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피실험자로 만들 계획이 없으신 분은 자제하셔야합니다. 약을 사면 안에 들어있는 작은 글자로 구성된 설명서가 있습니다. 안보이실텐데요 거기에 적혀있는 주의사항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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