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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과다가 일어나게 되면 속이나 가슴 부위가 쓰리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분들은 검진을 통해 면밀한 관찰과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발생하는 경우는 속쓰림약을 드시면 되는데요.
잔탁효능은 위산과다나 신트림 등이 나타났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트림이라는 것은 트림을 했을 때 섭취한 음식물과 다르게 신내가 안에서부터 밀려나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을 해결해주는 의약품의 효과를 완벽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오니 정확한 효력과 복용방법 그리고 유의사항을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3가지 증상에 효과가 잇다.
잔탁효능은 속쓰림, 신트림, 위산과다 이렇게 3가지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가슴 쪽이 쓰리다는 느낌은 내국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런 증상의 원인은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그리고 음주문화에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부위는 식도, 위, 흉부 등 다양한데요. 위산에 의한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약을 드시고 차도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요인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잔탁은 76년도에 개발되어 이미 40년이 넘도록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으로 효능과 부작용이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약리작용은 중화작용이 아닌 억제 효과입니다.
■ 중화가 아닌 억제 작용이 핵심
잔탁효능의 핵심은 역류되는 산성 물질을 묽게 하거나 중성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갤포스 같은 흰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지만,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발생하는 산성화 물질을 중성화 시켜주고 약효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원인되는 것은 산성 물질의 분비를 막는 것인데요. 잔탁효능은 바로 분비를 억제하는 약리작용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효 또한 12시간 정도로 길게 나타나는 것이죠.
■ 1일 최대 2정까지 복용가능하다.
좋은 약도 올바른 방법에 따라 이용하지 않으면, 내성이 생기거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의약품은 16세 이상의 사람이 1회 1정을 먹어야하며, 하루에 최대 150mg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 14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위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기간 동안 최대 14일 그러니까 약 2주 이내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문제점 및 주의사항 총정리
잔탁은 위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나 증상을 은폐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적으로 속쓰림이 나타나는 분들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장기적 이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위암으로 인해 발 생 할 수 있는 자각증상을 완화하거나 못 느끼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위의 유의사항을 모르고 적정량을 초과하여 과다투여를 했다면, 토를하거나 위세척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혈액투석도 해야 할 수 있다고 설명서에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약효가 좋다는 것은 그만큼 반대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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