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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머릿니 알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외부에서의 접촉 때문인데요.


아이들은 예전 보다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관리가 안되는 집단생활의 접촉이나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건 또는 모자가 원인이 되어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벌레를 제거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1] 비듬이 아닙니다.
매일과 같이 샤워하고 머리를 감는데도 불구하고 머릿니와 알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두피에 서식하면서 흡혈작용을 하는데요. 기생 중에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해서 원천적인 차단을 해야 완벽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02] 찾는 방법 정리
머리피부에서 기생하는 벌레는 서식지를 없애버리면 바로 제거가 가능한데요. 우선 머리는 약을 사용하여 충분한 시간을 들여 방치한 뒤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벌레를 찾아야 하는데요.


다 자라난 벌레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머릿니 알은 크기가 1미리미터도 되지 않아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모양새는 좁쌀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실버 느낌의 빛깔이 도는데요. 먼저 빗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03] 전용 약과 샴푸를 2주간 사용한다.
우선 머릿니 알을 제거하려면 약과 전용샴푸로 머리를 감아주시고 2주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의 두피에 있는 것은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쉬운데요. 하지만, 주변정리를 하지 않으면 금새 다시 침투하여 자라나게 됩니다.



[04] 대청소를 하고 직접 닿는 물건을 격리한다.
우선 아이들의 방을 대청소를 해줍니다. 특히, 이불, 침대, 베개, 장난감 등 신체접촉이 발생하는 물품은 세척과 소독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것은 기생충이기 때문에 격리 했을 경우 먹을 것이 없어서 아사를 하게 됩니다.


[05] 끓이거나 온도가 높은 물로 세척한다.
인형과 베개와 같이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고온의 물을 사용하여 장기간 세척하고 외부에서 햇빛에 말려줍니다. 그리고 한 1주일이상 밖에다 배치를 해놓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제거가 됩니다.


[06] 외부활동의 동선과 물품을 체크해준다.
이제 아이들의 몸과 그리고 집안의 물품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과외 활동에서 문제의 소지를 찾아서 개선을 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모자나 공용물품 등도 직접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 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학우들은 완치가 될 때까지 함께 생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번의 접촉으로도 해충이 옮겨질 수 있으며, 성충이 되서 알을 낳게 되면 한 번에 300개 이상이 번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소독과 청소 시에는 가족 분들도 함께 동참을 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 1명이라도 제거가 되지 않으면 다시 서로에게 전달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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