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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다른 기관보다 조직이 얇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작은 자극에도 크게 붓거나 염증이 발생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눈두덩이 가려움 현상은 크게 두가지 원인을
의심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검염일 수 있다.
첫번째는 눈커플의 염증일 가능성입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눈꺼플쪽의 피부와 속눈썹
주의에 긁힘이나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증세는 충혈되거나 눈썹주변에
하얀 이물질 같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나중에는
딱지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긁어버리면 2차적인
출혈로 이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이때는 속눈썹이 빠지기도 합니다. 또는 안쪽으로
눈을 찌르기 때문에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조기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고름이 생기고 궤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좋아지는 약은 없다
평소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1차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상태의 악화를 막고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순한 세안제를 솜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염증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같은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알러지성 결막염 입니다.
결막염은 장기간 렌즈나 안약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나타나는데요.
렌즈나 안구건조증의 경우는 5~10년 이상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 지속적으로
약한 부위를 자극하여 안쪽에 부스럼 같은 종기가 생기는데요.
화장도 조절해야한다.
위의 부스럼 종기 부분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화장품으로 눈화장을 매일 하시는 분들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아이라인 그리다가 눈을 많이 찌르는 경우가 있거든요.
또는 파우더 같은 것이 들어가서 흡수되기도 합니다.
이 중에 나의 증상을 찾자
알레르기성 경막염의 증상 중에 하나는 눈두덩이 가려움입니다.
그리고 출혈이나 통증 그리고 뜨거워짐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심해지면 눈물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이기 때문에 발생원인은 다양한데요.
예를 들어, 꽃가루, 먼지, 동물, 곰팡이, 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집먼지에 있는 진드기나 음식물, 비누도
질환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환경 전반을
청결하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사후조치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왜냐하면, 원인이 다양 하다 보니 찾아서 바로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통증을 느끼는 기간이 길어져서 힘들어지거든요.
창문을 닫고 침구를 바꾸자
해결법은 눈과 가장 밀접해 있는 곳부터 치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베개와 침구커버, 카페트를 세탁하거나 치워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두시구요.
귀가하시면 목욕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눈두덩이가 가려울때 대처하는 방법과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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