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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골드 연질캡슐는 간 계통에 효능이 있어서 피로회복이 잘 안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우루사와 같이 브랜드 홍보가 잘되어 있지는 않지만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이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기도 하며, 부모님 선물로도 사용되는 약품으로 중외제약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하루에 1개만 먹자


리시브골드는 영양제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방법을 준수하여 섭취를 해야 효과가 있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표준방식은 1일 1회 먹고 1개의 캡슐만 먹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밀크시슬이 주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별도의 약품으로도 출시될 만큼 인지도가 높습니다. 다만, 그 역할을 이해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밀크시슬의 효능


밀크티슬은 식물로 해당 부분의 씨앗 속에 실리마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것이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음주나 간염 등으로 발생하는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분포지는 서유럽과 아프리카 쪽인데요. 잎과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소화기관과 간 그리고 쓸개 쪽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시브골드에는 이 성분이 1개당 약 350mg이 포함되어 있고, 실리마린은 196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일 1개가 적당한 양입니다. 중외제약에서 나온 다른 제품에는 1개당 약 130mg이 포함되어 있어서 1일 2개를 복용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와 혼돈하지 않고 이용에 주의하시면 좋겠어요.






30일이상 먹어도 효과가 없다?



이 경우에는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장기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질환과 충돌하는 요인이 있거나 투약이 금지된 케이스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심한 담도 폐쇄나 과민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용을 그만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작용을 보자


밀크시슬의 효능은 검증되었지만, 이 약품을 섭취할 때 위통과 설사가 발생할 수 도 있는데요. 발생하는 빈도는 드물게 입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세 이하의 소아야 대두유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나타날 확률이 높아질 수 도 있습니다.




콩이나 땅콩에 민감하다면?


콩 종류에 민감해서 두드러기나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투약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이상증세에서 설명한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친인척에게 선물을 줄 때에도 위의 사항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비타민B를 


사용하는 목적이 피로감을 없애기 위한 것이면, 비타민B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기능 개선제 만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질대사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지속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 약을 먹으면서 체내의 지방을 외부로 배설하는 작용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간 영양제나 간장약들은 TV속의 CF나 브랜드송 등으로 소비자들과 친숙한데요. 일반 의약품인 만큼 용법을 명확히 준수하여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능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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