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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의 이름은 미녹시딜이다.
마이녹실 5%는 바르는 외용제로 경구약과 함께 사용하여 탈모증상을 완화하고 추가적인 빠짐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미녹시딜이라 제품으로도 출시되는데요. 이것은 성분이 거의 동일하고 제품 이름만 다른 경우로 어떤 것을 사용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마이녹실 구입 하실 때, 가격은 용량과 함유된 성분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쉐딩현상을 참아야한다
마이녹실은 두피에 바르는 약으로 머리빠짐 현상을 해결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남성형탈모의 경우, 핵심 치료는 프로페시아가 정답입니다. 그런데 먹는약과는 다르게 이것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는 1~2주에는 별다른 증세가 없다가 3주차부터는 쉐딩현상이라는 머리카락의 재생과정이 시작됩니다. 이때 평소보다 많은 양이 사라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중단을 하기도 하는 시점이구요.
최대 8주까지 발생할 수 도 있다.
이 현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두피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 다른데요. 긴 경우에는 8주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기간이 길어진다면 진단서를 받은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정말 견디기가 어렵거든요. 돈을 추가적으로 투입해서 더 효과를 보고자 했는데, 아침저녁으로 빠지는 양을 보면 상당히 타격이 큽니다.
12주 까지는 1차적으로 버틴다
가장 핵심적인 정보는 제품 설명서와 임상실험 결과 자료에 담겨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두로만 진찰 받고 실험결과를 잘 안보시는데요. 이유는 글자가 작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후기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이죠.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 170명 중 약 78~79% 정도는 12주를 기점으로 호전되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화되었다는 0%로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12주 전에는 악화되거나 좋아졌다는 비율이 별로 없었는데 해당 시점을 기점으로 좋아진다는 것이죠.
24주차부터 92%가 치료효과를 본다
그리고 24주차는 실험의 종료기간으로 신뢰구간 95% 수준에서 테스트 결과 92%이상이 증상이 좋아졌다고 답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1명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아졌다는 의미는 모발의 굵기가 커지고 개수도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피나테드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구약은 머리카락 빠짐을 방지해 주지만, 마이녹실은 더 풍성하게 해준다는 약리 작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러면 "모두가 다 효능이 있는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피실험자들의 주관적인 평가결과이기 때문에 뭔가 객관적이지 못한 느낌이 들거든요.
'약간 효과가 있다'가 62.4%나 된다
그러나, 이것은 제약사에서 발표한 자료이기 때문에 생략되거나 주의해야할 점들이 조금 부각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전이 되었다는 응답자들이 대부분이지만 전체의 62.4%는 약각좋아졌다라고 답변 했는데요. 이것의 정도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상을 유지해줬다는 정도를 말하는지 혹은 정말 모발이 많아졌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용 대비 효과성에 대한 판단
왜냐하면 저는 비용을 많이 들여 24주나 사용했는데 크게 효과가 없다고 느끼거나 기대치보다 낮다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현상을 잘 유지하기 위해 비용을 들여 먹는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이 월 5만원이라고 하면, 이 약을 이용하기 위해서 또 추가비를 내야하거든요. 그런데 그 효능이 아주 좋다가 아니면 참 곤란할 것 같습니다.
보수적으로 30%로 생각하자
그래서 어느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는 보수적으로 30%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 시작을 하셨으면 정해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기간을 다 채우시는것이 좋습니다. 쉐딩현상을 겪을때 중단하면 오히려 숱이더 적어보이는 상태로 멈춰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 까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관련하여 작성한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동일한 성분의 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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