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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막히게 되면 안쪽에서 물이 자리잡고 있어서 간지럽기도 하고 숨쉬기가 답답해서 금새 피곤해지고 힘이 들어갑니다. 이럴 때는 염증이나 농도에 따라서 해결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막힌 코 뚫는 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강하게 밀어내듯이 하자
참고로, 기침을 강하게 하는 것은 편도가 붓는 이유이기도 해서 최대한 약하게 해주세요. 누런콧물로 인해 자극을 받게 되면 개운해지기 위해 최대한 강하게 기침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조금 자제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한 후에 강하게 숨을 밀어내는 정도로만 해주시면 2차적인 편도 통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식염수로 세척한다.
첫번째 방법은 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 안쪽에 누런콧물의 경우는 아무리 힘을 줘서 풀어내도 나오지를 않고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때에 무리를 하면 오히려 2차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식염수를 구매해서 코쪽으로 넣어서 입으로 뱉어내는 것을 반복해주세요.
이렇게 반복하시면, 단단한 가래 같은 것이 점차적으로 희석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농도가 묽어지면서 나중에는 손쉽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다른곳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주면 평상시에도 이와 같은 원리가 작용해서 답답한 코막힌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 수증기를 마셔본다.
위와 유사한 원리인데요. 물을 코에 넣다 뺐다 하는 것이 어려운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끓이는 물이나 가습기의 수증기를 코로 계속 들이 마셔줍니다. 이것은 2가지의 작용을 합니다. 첫번쨰는 온도를 높여서 부어있는 상태를 완화시키고 이와 동시에 두번째는 수분을 전달하여 묽게 하는 효과를 발휘 합니다. 그러므로 좀더 수월하게 배출이 가능합니다.
한쪽코가 막힘
저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꼭 한쪽만 막혀서 해결이 안되는 현상인데요. 이때에는 호랑이 기름과 같은 뻥 뚫어주는 연고를 코앞에 발라주거나 아로마처럼 강한 향이 있는 약품을 사용하면 잠시나마 효과가 있긴 합니다. 개인마다 효능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물파스를 발라주는 것과 껌을 씹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요. 이는 턱을 운동하여 얼굴쪽의 순환계를 활성화하는 원리입니다. 코막 힐 때 딱 이 약이다 라는 것이 없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얼음과 누르기
이것은 시도를 해봐야 나에게 효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번은 얼음을 입안에 넣고 입천장 쪽에 붙여서 오래동안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코막힘뚫는법의 작동 원리는 혈관을 수축하는 것입니다. 원인은 안쪽의 혈액이 흐르는 이동경로가 팽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얼음을 통해 다시 수축하게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적인것
2번은 미간과 코의 연결부위를 위쪽 방향으로 올리듯이 눌러주는 것입니다. 저에게 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눈썹사이의 미간 부위와 코가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요. 여기를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위로 올리듯이 눌러주면 10~15초 이후 숨길이 열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해봐야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3가지 해결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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